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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장패드 세탁하기

by 뮈냥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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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장패드 세탁하기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게이밍 장패드를 1년 넘게 사용만 하다 보니, 때가 많이 탔어요.

게이밍 장패드 세탁을 요청받고, 오염 정도를 확인해 보았어요.

장패드 오염도

마우스를 올려놓고 사용하는 부분에 오염도가 가장 심했어요.

장패드 오염도

손이 잘 닿지 않는 부분은 깨끗했고요.

장패드 오염도

마우스 패드는 뒷면이 고무 재질로 되어 있고, 앞면의 천 소재는 수영복 재질과 비슷했어요.

비비거나 세탁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랍니다.

장패드 오염도

손이 지속적으로 닿았던 부분이라 유분기가 많이 스며있을 것이라 생각돼요.

장패드 뒷면
장패드 뒷면

뒷면은 고무 재질인데, 먼지가 많이 붙어있었어요. 

이 부분은 가볍게 털어주거나, 물에 여러 번 담갔다 빼면 간단히 세척이 돼요.

장패드 주방세제에 담궈두기

먼저 유분기를 제거하기 위해 통에 물을 담아 주방세제를 풀어 거품을 내었어요.

장패드 주방세제에 담궈두기

1-2시간 정도 때가 불도록 담가 두었어요.

장패드가 물 위로 떠오르지 않도록 위에 묵직한 물건을 올려두면 좋아요.

비누로 문질러 오염제거하기

1-2시간 불린 장패드를 확인해보니, 때가 그대로 있었어요.

비누나 바디샴푸를 오염부위에 뿌리고, 고무장갑의 오돌토돌한 부분을 활용해서 부드럽게 문질러주었어요.

장패드의 가장자리 부분은 실로 마감되어 있어서, 올이 풀리거나 헤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문질러줘야 해요.

장패드 비눗물 헹구기

오염부위를 반복해서 문질러주고, 물로 헹구니 깨끗해진 게 눈으로 확인이 되었어요.

세척후 남은 물

장패드를 세탁했던 물은 많이 더러웠어요.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때가 빠진 것 같아 속이 시원했답니다.

세탁한 장패드

비눗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여러 번 물을 받아 헹궈주었어요.

장패드 말리기

잘 헹군 장패드는 그늘에서 3일 정도 바짝 말려주었어요.

잘못 말리면 안 좋은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바짝 말린 후 사용해야 해요.

장패드 세척후 모습

보통 마우스 패드는 소모성으로 쓰다가 그냥 버리지만, 게이밍 장패드 같은 경우는 가격이 비싼 제품도 있어요.

잘 세척하면 조금 더 수명을 연장하여 사용할 수 있답니다.

장패드 세척후 모습 

너무 거친 솔로 박박 세척하면, 세척 후에 패드 표면이 거칠어질 수 있어요.

게임을 하시는 분들에겐 마우스 패드 표면이 감도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하더라고요.

고무장갑 바닥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니, 패드 표면에 자극도 안 가고, 세척도 잘 되네요.

장패드 세척후 모습

처음에 세척할 때는 너무 오래 묵은 때라서 깨끗해질까 걱정되었는데, 속이 시원할 정도로 깨끗해졌답니다.

장패드 세척후 모습

마우스 패드는 소모품이긴 하지만, 몇 번 정도는 세척해서 사용하는 것도 환경을 위해서 좋을 것 같아요.

 

마무리
<천으로 된 마우스 패드 세척할 때, 주의사항>
패드 표면을 거친 도구로 문지르지 않기
때를 불릴 때 뜨거운 물 사용하지 않기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세척하기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바짝 말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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