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제거제(제습제) 만들기 _ 염화칼슘 리필/플라스틱 재활용
습기제거제는 항시 구비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1년에 2~3번 정도 교체해서 사용해요. 물이 가득 찬 습기제거제는 위쪽의 흰색 흡습지를 제거하고, 내용물을 하수구에 버려준 후, 잘 씻어서 플라스틱 용기는 재활용 쓰레기로 분리배출하면 돼요. 이렇게 분리하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이 생긴다는 점이에요. 물론 재활용이 된다고는 하지만, 버려지는 것도 많다는 기사를 봐왔기 때문에 되도록 가정 내에서 재활용을 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통 구매가 아닌, 리필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손이 많이 갈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뿐이었는데, 막상 실천해보니, 간단하고 경제적이었어요. 습기제거제 리필 과정을 함께 보실까요? 습기제거제는 방, 옷방, 신발장, 옷장, 창고, 세탁실, 욕실에 두는..
2021.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