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치즈와퍼, 콰트로 치즈와퍼 햄버거 후기
주말엔 왠지 버거가 먹고 싶다! 나른한 날씨에 점심메뉴가 고민될 때, 그냥 간단하게 햄버거로 때우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요? 그날이라서 점심으로 버거를 준비했습니다. 버거 매장도 다양하고, 버거 메뉴도 다양해요. 오늘의 픽은 베이컨 치즈 와퍼와 콰트로 치즈 와퍼입니다. 사이드 메뉴로 어니언링을 선택했어요. 버거킹 와퍼는 두 손 가득 올려지는 큼직한 크기예요. 버거에 콜라가 딱이지만, 다른 음료로 변경할 수도 있어요. 구워진 기다란 베이컨이 빵 사이로 툭 삐져나온 베이컨 치즈 와퍼입니다. 베이컨 치즈 와퍼 속에는 양상추, 토마토, 체다치즈, 피클, 양파, 베이컨, 고기 패티가 들어있어요. 빵 사이의 모든 재료들이 한입에 들어오게 크게 베어 물면 여러 가지 맛이 조화롭게 하나 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2022.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