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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향 왕뚜껑 컵라면 후기 오묘한 컵라면 하나 들고 왔습니다! 장보기 하던 중에 눈에 띄었던 라임향 왕뚜껑! 라임향? 라임향이라고? 눈을 씻고 다시 보아도 라임향이라고 쓰여있었어요.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컵라면을 먹어봐야겠다는 도전정신이 불끈 생겨났습니다. 사실, 사 온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손이 안 가서 이제야 꺼내어먹어 보았어요. 라면에서 라임향이 나면 어떨까요? 상상해 보신 적이 있나요? 지금부터 라임향 왕뚜껑 미니컵라면을 샅샅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외형은 상큼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포장지 예시 사진에는 빨간 라면 한 그릇 위에 왠지 이질적인 느낌의 라임 두 조각이 올라가 있어요. 물론 라면의 내용물에는 라임 조각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라임향이라서 수프에 라임향 식초 분말이 2.4% 함유되어 있다고 표기되어 있어요. .. 2022. 1. 10.
미호당 제주올레 흑돼지강정 후기 대형 마트에 가면 장보기 외에도 다양한 간식을 살 수 있어요. 배고플 때는 유난히 간식들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데, 그날이 그랬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제주 흑돼지 강정 매대 앞에 멈춘 발걸음. 눈동자를 굴려 맛있어 보이는 강정들을 쭉 스캔하다 100g당 3,500원에 시선이 멈췄어요. 직원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신 100g의 양은 강정 3조각 마음속으로는 갈등이 살짝 되었지만, 소심하게 조금씩 담아달라고 했어요. 매우 만족스럽지 않은 양이지만, 가격은 18,000원 같은 가격의 다른 음식들의 양이 머리를 스치면서, 후회되는 마음을 안고, 강정 박스를 안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치킨박스와 동일한 크기의 강정 박스예요. 미호당이라는 곳은 처음 들어보지만, 주로 마트나 백화점의 매대에서 파는 간식류를 주로 만드는.. 2022. 1. 5.
게맛살이 들어있는 크래미라면 후기 이 라면을 딱 보는 순간, 머릿속을 스치는 다양한 맛들이 조합... 디디디 디... '라면에 게맛살을 넣어먹는 맛은 꽤 괜찮을 것 같다!' 라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진짜 게맛살은 아니고 게맛살 후레이크가 들어있어요. "시원한 꽃게탕의 국물 맛을 잘 재현했다면, 100점을 주리라!" 다짐을 하며, 라면을 개봉했습니다. 게맛살 후레이크가 들어간 크래미 라면 함께 보실까요? 크래미 라면은 한 묶음에 4 봉지가 들어있어요. 라면은 팔도, 맛살은 한성 요즘 콜라보가 대세인 거 아시죠? 크래미라면 역시 콜라보 제품이에요! 라면의 조리법은 어느 라면이나 간단하게 적혀있지만, 여기 설명은 왠지 더더 간단하게 보이네요. 군더더기 없는 매우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어요. 크래미라면 1 봉지는 면사리, 건더기 수프, 분.. 2022. 1. 3.
오뚜기 페페로니(치즈크러스트) 피자 후기 오랜만에 냉동 피자를 구매했어요. 이전에 풀*원 노엣지 피자를 맛있게 먹었는데, 먹어본 걸 구매할까, 새로운 피자를 먹어볼까 잠시 고민을 했답니다. 요즘 냉동피자의 종류가 다양하게 잘 나와서 가성비 + 후기를 바탕으로 오뚜기 피자를 선택했어요. 오뚜기 피자 중에서도 피자의 테두리 부분이 아주 빵빵해 보이는 치즈크러스트로 주문했어요. 냉동피자 후기 함께 보실까요? 페페로니 디럭스는 총 용량 510g이고, 가격은 5천 원 후반대에 구매했어요. 세일가라서 구매처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피자의 지름은 25cm이고, 돌 오븐에서 구웠다고 해요. 킬바사 소시지, 페페로니, 토마토소스, 오레가노향이 토핑 되어 있어요. 오븐,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모두 조리 가능해요. 상자를 개봉하면 비닐에 한.. 2021. 12. 31.
새우깡 블랙 트러플 내돈내산 후기 얼마 전부터 재미있는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새우가 푸시업, 윗몸일으키기 등의 수련을 하는 장면이 담겨있었는데, 바로 새로 나온 새우깡 블랙에 대한 영상이었어요. 새우깡 5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작으로 만들었다는 새우깡 블랙 영상만으로도 큰 관심이 생겼답니다. 마트를 방문했을 때, 광택 나는 검은색 봉지가 아우라를 뿜으면서 시선을 끌었어요. 그래서 만나게 된 새우깡 블랙입니다. 검은색의 봉지 디자인이 어둡다기 보단 고급스러워 보여서, 호감과 호기심이 생겼어요. 제가 만난 새우깡 블랙을 함께 보실까요? 새우깡 블랙은 기존 새우깡보다 새우의 함량이 2배나 들어가서 고소하고,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블랙 트러플을 본 적은 없지만, 친절하게 봉지에 삽화로 들어가 있어요. 그럼.. 2021. 12. 29.
스마트폰/태블릿 스탠드 거치대(코끼리리빙) 후기 간단한 영상 촬영용으로 삼각대를 올해 초에 구매했어요. 그런데 단점이 있었어요. 스마트폰 거치하는 헤드 부분의 각도 폭이 크지 않아 원하는 각도로 촬영할 수 없었어요. 그러다가 아시는 분께서 들고 다니던 거치대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헤드 부분이 원하는 각도로 조정이 되었어요. 찾아보니 가격도 착해서,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 구매하게 되었어요. 새로 구매한 거치대의 상세 모습과 기능, 장단점을 낱낱이 파헤쳐 보여드릴게요. 거치대 크기는 대형과 중형이 있는데, 대형으로 구매했어요. 대형의 총길이는 103cm이고, 전체를 지탱해주는 원형 받침대는 무게가 4.5kg이에요. 무게 때문에 휴대용으로 사용하긴 불편하답니다. 대형과 중형의 차이는 받침대 무게와 총길이에요. 핸드폰/태블릿을 거치하는 폴더 부분의 길이도.. 2021. 12. 27.
4가지 치즈가 들어간 불닭 볶음면 컵라면 후기 편의점 진열대에서 오렌지색의 귀여운 컵라면이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자그마치 4가지 종류의 치즈를 넣었다고 하니, 궁금증이 막 샘솟았어요. 불닭볶음면은 달달하고 매콤한 중독성 강한 맛에 가끔 사 먹기도 하는데, 치즈를 넣어서, 매운맛을 줄인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4가지 치즈가 들어간 불닭 볶음면 큰 컵을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설명에 보면 모짜렐라, 체다, 까망베르, 고다 치즈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조금씩 섞어놓으면 저처럼 일반적인 입맛은 차이를 느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설명보다 귀여운 이미지만 눈을 쏙쏙 사로잡네요. 다른 볶음면과 차이점은 면을 익힌 물은 버리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지금부터 만드는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컵라면 뚜껑을 열면 면사리와 액상소스, 치즈분말이 들어있어요. 4가.. 2021. 12. 19.
미니 몽쉘 샤인머스캣 후기 샤인 머스캣은 알이 굵은 청포도로 달달하고 맛있어요! 몽쉘에서 샤인머스캣맛이 나왔더라고요. 몽쉘은 부드러운 생크림이 들어있어서 평소에도 맛있게 먹었던 간식이에요. 샤인 머스캣과 몽쉘의 조합이 도저히 상상이 안되었어요. 게다가 초록색의 비주얼이 다소 낯설고 생소했지만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이즈를 작게 만든 쁘띠 몽쉘 샤인 머스켓 맛 지금부터 뮈냥이가 샅샅이 살펴볼게요~^^ 쁘띠 몽쉘은 한 상자에 12개가 들어있어요. 가격은 편의점에서 3천 원대 중후반 정도예요. 사진 속 몽쉘은 샤인 머스캣 옷을 입은듯한 비주얼이에요. 개봉하면 12 봉지의 쁘띠 몽쉘이 나와요. 봉지도 연두 연두 하게 샤인머스캣색을 입었네요. 1개의 크기는 손바닥 크기보다 작아요. 개별 봉지는 편리하지만, 쓰레기가 넘쳐나는 현실을 .. 2021. 12. 16.
가히 아이밤 후기 28년 지기 베프에게 생일 선물을 받았어요. 가는 세월~ 친구의 피부까지 챙겨주는 고마운 절친이에요. 저보다 어른들도 계셔서 짧다면 짧은 세월을 산 제가 삶이 어떻다 말하는 건 오만일 수도 있지만 저로써 살면서 느끼는 건, 많은 친구보다는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친구가 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의 건조한 피부 상태와 평소에 가꾸기를 게을러하는 스타일을 고려한 친구의 배려가 넘치는 선물이었답니다. 가히 아이밤, 지금부터 샅샅이 파헤쳐 볼게요! 가히 아이밤은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에요. 용량은 9g입니다. 세월의 습격에서 피부를 조금이나마 보호하려는 의지로 열심히 발라야 하는 기능성 제품이에요. 크기는 손바닥 정도의 크기라서 휴대하기 좋아요. 스틱 모양의 연보라색 아이 밤이에요. 보라.. 2021. 12. 14.
강철부대 간짬뽕 컵라면 후기 재미있는 이름의 컵라면이 있어서 먹어봤어요. 이름하야 강철부대 간짬뽕이에요. 풀네임은 [강철부대 제대로 간-짬뽕 큰 컵]입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검은색과 빨간색의 강렬함이 매운 라면이라 상상되었어요. 자, 그럼 강철부대 간짬뽕이 어떤 컵라면인지 샅샅이 파헤쳐 볼까요? 컵라면 구석구석 재미있는 표현들이 눈에 띄어요. 조리방법은 강철부대 미션으로 주어졌어요. 설명을 보면 면을 익히고, 물을 따라내서 스프를 넣고 비벼먹는 비빔면 형식의 컵라면이에요. 컵라면 뚜껑을 개봉하면, 액상스프 1개와 면사리, 건더기 조각들이 들어있어요. 액상스프는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붓고, 그 위에 올려서 따뜻하게 만들라는 팁이 적혀 있어요. 컵라면의 안쪽에는 건채소와 건햄등으로 이루어진 건더기들이 들어있어요. 뜨거운 물을 부어 4.. 2021. 12. 14.
순후추라면 사골곰탕맛 후기 마트 진열대 라면 코너에서 커다란 후추통을 봤어요. 어어어.. 엇.. 그 비주얼이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죠. 후추인가? 다시 보니 라면이더라고요. 눈에 익숙한 후추통 디자인이었어요. 후추 라면이라니 너무 자극적일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먹어보고 생각하기로 했죠. 그래서 오늘 준비한 후기는 순후추라면 사골곰탕맛입니다. 순후추라면 사골곰탕맛은 후추와 사골곰탕의 조합이라고 해요. 보통 사골곰탕에 후추를 넣어먹기도 해서 딱 상상이 가는 맛이었어요. 사골곰탕맛 라면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사리곰탕면이 떠오르는데, 이름은 순후추라면이지만, 사리곰탕면과 비교되는 맛일 것 같아요. 조리방법은 물 550ml 넣고, 물이 끓으면 분말수프와 면을 넣고, 4분간 끓여요. 마지막으로 별첨스프와 파건더기스프를 넣어.. 2021. 12. 12.
피자호빵에는 치즈가 있다? 없다? 겨울철 간식으로 호빵을 빼놓을 수 없죠! 찬바람 맞으며 호호 불어먹는 호빵의 참맛! 오늘 장을 보러 갔는데, 호빵 4 가지 맛이 모두 세일했어요. 야채호빵, 단팥호빵, 고구마 호빵, 피자호빵 중에 피자호빵의 사진에 끌려 피자맛을 선택했어요. 사진 속에 피자호빵은 찐빵 속에 피자 토핑이 듬뿍 들어있는 모습이었어요. 피자에 빼놓을 수 없는 치즈도 쭉 늘어나 있어서 맛있어 보였어요. 사실 피자호빵은 꽤 오래전에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만두소 같은 속재료에 피자맛이 났었지요. 사진을 보니 오래전 그 피자호빵과는 다르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피자호빵에는 치즈가 있다? 없다? 사진과 같은 비주얼의 피자호빵일까요? 지금 바로 피자호빵 개봉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한 봉지에 4개 들어있어요. 피자 호빵 1개당 무게.. 202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