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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집밥282

속이 노란 카레김밥 만들기 속이 노오란 김밥이 왔어요 김밥이 왔어~ 우엉조림을 만들었더니 김밥이 먹고 싶어 졌어요. 하지만 그냥 늘 만들던 김밥 말고, 조금 특별하게 만들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만든 카레 김밥입니다! 카레가루를 넣어서 카레향이 솔솔 나는 김밥을 상상하며 만들어 보았어요! 함께 보실까요? 카레 김밥 재료 밥 카레가루 김밥용 김 김밥용 햄 달걀 5개 단무지, 맛살 참치캔, 깻잎 시금치, 우엉조림 마요네즈, 참기름 김밥 만드는 재료 김밥을 만들 때 필요한 기본재료는 김밥용 김과 밥이에요. 그리고 김밥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입맛에 맞게 준비하면 되지요! 이번에는 특별하게 노란 김밥을 만들기 위해서 카레가루를 준비했어요. 속재료를 넉넉하게 준비해서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김밥을 만들었어요. 김밥 만들기 재료 세트 김밥 속재료.. 2022. 3. 16.
우엉조림 만들기 _ 간단한 황금레시피 비법 우엉에 들어있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은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켜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 풍부한 식이 섬유소가 있어 정장작용 및 배변 촉진 효과가 있어요. 아삭아삭 씹는 맛이 매력 있어서 조림, 찜, 샐러드, 무침, 튀김 등에 활용되지만 그중에서도 단짠 한 밑반찬으로 딱 좋답니다. 그래서 오늘의 pick은 우엉조림이에요! 양념이 쏙쏙 잘 베인 아삭하고 단짠 한 우엉조림이랍니다. 함께 보실까요? 우엉조림 재료 우엉 3대 진간장 맛술 꿀 식용유 1. 우엉 세척하기 준비한 우엉을 깨끗이 씻어요. 마트에서 묶음으로 파는 우엉 3대를 준비했어요. 우엉이 길쭉해서 양이 많아 보였지만 막상 만들어 보니, 딱 밑반찬으로 두고 먹기 좋은 정도의 양이었어요. 2. 우엉 껍질 제거하기 필러도 쓱쓱 밀어서 껍질을 제거해.. 2022. 3. 15.
등심 칼비빔면, 비빔칼국수 만들기 집 나간 입맛이 봄을 맞을 준비를 하나 봐요. 이것저것 당기는 음식이 있는데 특히 비빔국수 종류가 당기네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등심 칼 비빔면! 소면으로 만든 비빔국수도 맛있지만, 식감이 쫄깃한 생칼국수 면을 이용해서 칼비빔면을 만들어 보았어요. 집에 있는 채소로 토핑을 만들고, 돼지고기 등심부위를 바싹 구워서 양념장을 넣어 비빈 칼국수 면 위에 올리면 푸짐한 한 그릇이 완성된답니다. 등심 칼비빔면 (3인분) 재료 생칼국수 면 400g 돼지 등심 300g 오이 1개 깻잎 10장 무초절임 양념장 1.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 2큰술, 진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식초 2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더 맛있게 양념장이 숙성되도록 미리 준비했어요. 2... 2022. 3. 10.
고깃집 무초절임 만드는 법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새콤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좋은 무초절임을 만들어 보았어요. 무초절임은 고기랑 먹으면 느끼한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고깃집에서 밑반찬으로 자주 등장하는 메뉴예요. 집에서도 무와 기본양념재료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무초절임을 만들어서 비빔면이나 냉면 위에 올리거나, 고기나 치킨에 같이 곁들이면 입맛을 돋우면서, 입안이 개운해진답니다. 무초절임 재료 무 1/2개 소금 1작은술 물 1컵 식초 1/2컵 설탕 1/2컵 1. 무껍질을 벗기고, 채를 썰어요. 무를 0.5cm의 두께로 동그랗게 자른 후, 적당한 두께로 채 썰어줍니다. 채칼을 사용하면 굵기가 얇아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직접 채 썰어주는 것이 좋아요. 채칼로 썰은 것보다는 굵게 채 썰어요. 무생채를 만들 때의 굵.. 2022. 3. 5.
무생채 만드는 법 무는 천연 소화제라고 부를 만큼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탄수화물의 소화에 효과적이며, 철분흡수를 돕고, 위장을 보호해 줍니다. 건강한 식재료 무로 아삭한 식감이 좋은 무생채를 만들었어요. 무생채는 떡국, 카레 등 한 그릇 요리의 반찬으로도 좋고, 그냥 밥에 넣어서 쓱쓱 비벼먹기도 좋아요. 15분이면 뚝딱! 무생채 만드는 과정을 함께 보실까요? 무생채 재료 무 1/2개 고춧가루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까나리액젓 3큰술 소금 1/2큰술 1. 필러로 무껍질을 제거합니다. 수분이 많고, 매운맛이 많이 나는 끝부분은 국이나 육수용으로 사용해요. 단맛이 높고 아삭한 가운데 부분은 조림이나 볶음용으로 사용해요. 가장 단단하며 단맛이 많이 나는 윗부분은 생채와 나물로 주.. 2022. 3. 2.
세발나물 무침 만드는 법 _ 갯벌에서 온 영양 만점 봄나물 마트에서 사 온 세발나물 200g 한 봉지로 반은 부침개를 만들고, 반은 무침을 만들었어요. 세발나물은 잘 무르지 않아서, 대체로 깨끗한 편이기 때문에 손질이 어렵지 않았어요. 손질 후에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해주면 된답니다. 세발나물무침 재료 세발나물 100g 간 마늘 1/2큰술 소금 1/3작은술 참기름 1/2큰술 깨 1/2큰술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손질해둔 세발나물을 10초 정도 담갔다 꺼내어줍니다. 데쳐진 세발나물을 찬물에 바로 넣어 식혀줍니다. 식힌 세발나물을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뭉쳐진 세발나물을 살살 털어서 풀어줍니다. 간 마늘 1/2큰술, 참기름 1/2큰술, 깨 1/2큰술, 소금 1/2 작은술을 넣습니다. 나물과 양념을 간이 잘 베이도록 잘 주물러가며 무쳐줍니다. 간을 보고 입맛.. 2022. 2. 28.
세발나물 카레 부침개 만들기_ 세발나물전, 세발나물 요리 솔잎을 닮은 듯, 어린 부추를 닮은 듯 이 나물은 세발나물이예요. 세발나물은? 가격이 저렴하고, 영양소가 풍부해요. 칼슘이 시금치의 20배, 칼륨이 바나나의 12배가 들어있어요. 샐러드, 무침, 전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고, 삼겹살과 함께 생으로 곁들여 먹어도 좋답니다. 세발나물 자체에 짠맛을 조금 가지고 있어서 간을 적게 해도 돼요. 세발나물로 바삭하게 부침개를 부쳤더니, 짭조름하면서 맛있어요. 세발나물은 갯벌에서 염분을 먹고 자라는 염생식물이에요. 바다의 해풍과 해수로 키워서 짭조름한 맛을 가지고 있어요. 세발나물 보관법 냉장 보관 - 잎이 노랗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냉장고 속에 보관하여도 잘 무르지 않아요. 최대 10일까지 냉장보관이 가능해요. 냉동 보관 - 세발나물을 살짝 데친 후, 1회 분.. 2022. 2. 23.
카레가루로 카레볶음밥 만드는 법 볶음밥에 카레가루를 톡톡 넣으면 볶음밥이 노랗게 물들어요. 볶음밥에서 솔솔 카레향이 올라와서 볶음밥이 더 맛있어진답니다. 뚝딱 만드는 한 그릇의 행복! 카레볶음밥 3인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레볶음밥 (3인분) 재료 밥 3 공기 카레가루 3큰술 숲햄 100g 양파 반개 당근 1/3개 대파 1/3대 달걀 3개 카레볶음밥 3인분 재료를 준비했어요. 밥 1 공기 당 카레가루 1큰술로 잡았고요, 숲햄은 200g짜리 통조림의 반 100g을 사용했어요. 채소는 양파, 당근, 대파를 넣었어요. 달걀 3개도 준비했어요. 채소, 햄 등은 볶음밥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들로 대체해도 좋아요. 햄, 당근, 양파, 대파는 볶음밥에 넣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했어요. 달걀 3개는 잘 풀어주었어요. 달군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넣.. 2022. 2. 21.
식빵으로 씨앗호떡 만들기 날씨가 추워 집에서만 뒹굴거리다 보니 입이 심심할 때가 많아요. 입이 심심할 때는 이것저것 막 먹고 싶어 지는데, 갑자기 호떡이 먹고 싶어 졌습니다. 집에는 호떡 재료가 없었고, 사러 나가자니 춥고 귀찮았어요. 그래서 잔머리를 굴려 만들게 된 식빵 씨앗 호떡입니다. 아무래도 속성으로 만들다 보니, 만드는 과정에서 보완할 점들이 속속 보이더라고요! 부족했던 점과 조리과정, 시식까지 정리해 보았어요. 재료 : 식빵, 흑설탕, 계핏가루, 아몬드, 해바라기씨, 마가린 호떡 반죽은 식빵으로 대체했어요. 흑설탕과 계핏가루의 기본 속재료에 아몬드와 해바라기씨를 추가했어요. 호떡 속 만들기 아몬드는 크기가 커서 으깨서 크기를 잘라 준비했어요. 해바라기씨는 그대로 넣어 섞어주었어요. 호떡 속에는 계핏가루가 들어가요. 계.. 2022. 2. 18.
유채나물 겉절이 만들기 명절 내내 기름진 음식을 먹다 보면, 상큼한 맛이 생각나요. 그래서 파릇한 유채나물 사다가 상큼하게 무쳐보았어요. 유채나물은 살짝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있어요. 이 쌉싸름한 맛에 새콤 매콤한 양념을 넣어 무치면 입맛 살리는 유채나물 겉절이가 된답니다. 여기에 사과채를 넣어 같이 무쳤더니, 상큼상큼 했어요. 고기와 같이 먹어도 좋고, 밥에 넣어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유채나물 겉절이 후다닥 만들어볼게요! 유채나물 겉절이 재료 유채나물 사과 반쪽 고춧가루 다진 마늘 액젓 진간장 매실청 참기름, 깨 유채나물 손질하기 유채나물의 억센 줄기 부분은 잘라내고, 누렇게 변한 잎도 제거해 주세요. 유채나물 세척하기 깔끔하게 손질된 유채나물은 흐르는 물에 2~3번 잘 씻어주세요. 씻어낸 유채나물의 물기를 잘 털어주세요. .. 2022. 2. 4.
카스테라 생크림빵 만들기 생크림을 사용하고 남았는데, 빨리 소진해야 했어요. 마침 냉장고를 살펴보는데 카스텔라 가루가 있었어요. 이 재료 조합으로 생각나는 빵이 있었으니... 바로 카스텔라 생크림빵이에요. 머릿속으로 대충 그림을 그려보니, 모닝빵 레시피로 만들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만들어본 카스텔라 생크림빵을 소개합니다. 카스텔라 생크림빵 재료 강력분 350g 우유 200g 달걀 1개 설탕 40g 소금 7g 드라이 이스트 6g 녹인 버터 40g 1. 따뜻한 우유 200g에 달걀 1개를 잘 풀어주세요. 2. 드라이 이스트 6g을 넣어 녹여주세요. 3. 설탕 40g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4. 소금 7g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5. 강력분 350g을 넣고, 섞어주세요. 6. 녹인 버터 40g을 반죽에 넣고 잘.. 2022. 2. 3.
계란말이 만드는 법 _ 노란 계란말이 줄까, 하얀 계란말이 줄까 닭이 낳은 알은 계란 또는 달걀이라고 불러요. 두 단어는 같은 말이지만, 계란은 한자어이고, 달걀은 우리말이라는 차이점이 있어요. 계란은 계란국, 계란 장조림, 에그 스크램블, 계란 프라이, 계란찜 등을 만들 수 있어 반찬으로써 활용도가 높아요. 계란 요리 중에서도 계란말이를 즐겨 먹는데요, 계란 6-7개 정도 풀어서 말면 도톰하게 만들어져요. 도톰한 계란말이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좋답니다. 계란말이는 노랑 병아리처럼 예쁘지만, 요즘에는 꽃, 하트 등 식재료로 모양을 낸 예쁜 계란말이도 있답니다. 저도 계란말이를 예쁘게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예쁘고 맛있는 계란말이 만들기 시작합니다! 노란 계란말이 재료 계란 6개 부추, 당근, 애호박 소금 맛술 계란 6개를.. 2022.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