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그레인라떼는 오트 밀크에 오곡이 더해지는 메뉴이고 원두는 들어가지 않아요. 그래서 카페인이 없는 메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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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nti] 오트카페라떼 초코
오트카페라떼 초코는 초콜릿, 오트 밀크, 원두가 차례로 들어가서 층을 이루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대충 어느 정도 비율로 들어갔는지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는 점!
[the Venti] 오트카페라떼 초코
바닥에 깔린 초콜릿, 요정도 양이 800원이군요!
[the Venti] 오트카페라떼 초코
먹기 전에 아래쪽에 깔려있는 초코를 오트 밀크와 잘 섞어주었어요.
[the Venti] 오트카페라떼 초코
그랬더니, 오트라떼가 코코아처럼 변했네요.
[the Venti] 오트카페라떼 초코
커피, 오트 밀크, 초콜릿 3가지 맛이 섞인 오트카페라떼 초코는 전체적인 맛은 연한 코코아맛인데요, 거기에 고소한 맛도 느껴지고, 커피맛도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3가지 중 누구 하나 "내가 주인공" 하고 튀는 맛은 없었고요. 초콜릿 음료보다는 덜 달고, 부드러운 맛과 커피 향도 함께 있어서 괜찮은 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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