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기본 47회 11~20번까지 문제 및 풀이입니다.
- 본 포스팅의 기출문제풀이는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으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류 발견 시 댓글 주시면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풀이 :
고구려를 계승하여 대조영이 세운 국가는 발해입니다. 발해에 관한 선지를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1. 독서 삼품과 실시 - 통일신라의 관리 선발제도(원성왕~)
2. 낙랑과 왜에 철 수출 - 변한
3. 2군 6위의 군사조직 - 고려 전기의 중앙군/국왕의 친위부대로 왕의 경호와 궁궐 수비 담당
4. 해동성국은 바다 동쪽에서 번성한 나라라는 뜻으로 발해를 가리킵니다.
정답: 4번
풀이 :
최승로는 고려의 재상으로 시무 28조를 성종에게 건의하였습니다.
시무 28조는 지금 해야 할 28가지라는 뜻으로 유교이념에 따라 통치 질서가 확립, 왕을 존중하고 신하의 권리를 침범하지 아니함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1. 김부식 (고려 중기/유학자) - 삼국사기, 묘청의 난 진압
3. 정몽주 (고려 후기/문신, 학자) - 의창을 세워 빈민구제, 유학 보급, 단심가
4. 이제현 (고려 후기/문신, 학자) - 역옹패설, 만권당에서 원의 학자와 교류
정답 : 2번
풀이 :
전시과는 고려 전기에 문무 관리들에게 지급하던 토지제도입니다.
국가 관직, 복무에 대해 그 지위에 따라 전지와 시지를 차등 지급하였습니다.
곡물을 재배하는 전지, 땔나무를 공급해주는 시지를 분급했기 때문에 전시과라고 하였습니다.
1. 관료전 (통일신라/신문왕) - 녹읍을 폐지하고, 관료들에게 지급한 토지
2. 대동법 (조선 중기/광해군) - 공납제의 폐단을 시정하기 위해 공물(특산물)을 쌀로 통일해서 바치게 한 납세제도
4. 호포제 (조선 후기/흥선대원군) - 포(옷감)를 가구(호) 단위로 걷게 하는 세금제도
정답 : 3번
풀이 :
건원중보 - 고려 성종 때 주조된 한국 최초의 화폐
은병 - 고려 숙종 때 은으로 만든 화폐
고려시대의 경제상황을 묻는 문제입니다.
1. 벽란도 - 고려시대 예성강 하류에 있던 국제 무역항
2. 담배, 인삼 등의 상품 작물 재배 - 조선 후기
3. 공인의 등장 - 조선 후기
4. 동시전 - 신라의 상설시장 중 동쪽에 위치한 동시를 관리하기 위한 관청
정답 : 1번
풀이 :
귀주, 거란군 퇴치, 북방 세력 견제 건의의 키워드는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장군에 대한 설명입니다.
1. 서희(고려) - 거란과의 협상으로 강동 6주 획득
3. 김종서(조선 전기) - 세종 때 6진 개척
4. 연개소문(고구려) - 안시성 전투에서 승리
정답 : 2번
풀이 :
배흘림기둥, 주심포 양식, 아미타불, 경상북도 영주, 고려의 목조건축물의 키워드와 관련된 건축물은 부석사 무량수전입니다.
1. 전등사 대웅전(보물 제178호/인천 강화군)
3. 금산사 미륵전(국보 제62호/전라북도 김제시)
4. 법주사 팔상전(국보 제55호/충청북도 보은군)
정답 : 2번
풀이 :
전민변정도감(공민왕/1366년)은 고려 후기 권세가에게 점탈 된 토지나 농민을 되찾아 바로잡기 위해 설치된 임시 개혁 기관입니다. 고려 중기의 무신들이 여러 명분으로 농민들의 토지를 빼앗고, 노비로 전락시켜 이를 바로잡기 위함이었습니다.
정답 : 4번
풀이:
위화도 회군은 1388년에 우왕의 명으로 요동을 공격하기 위해 진군했던 이성계가 압록강 가운데 있는 위화도에서 군사를 돌려 정변을 일으키고 권력을 장악했던 사건입니다. 제시된 자료는 요동정벌이 불가능하다고 이성계가 우왕에게 상서를 올려 회군을 청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우왕과 최영은 허락하지 않았으며 이성계는 회군하여 권력을 잡게 됩니다.
정답 : 1번
풀이 :
조선경국전은 조선 태조 때 정도전이 지은 법전으로 조선 개국의 기본강령과 육전에 관한 사무를 규정하였습니다.
1. 송시열 - 북벌론 주장
3. 정약용 - 조선 후기의 실학자, 거중기 발명, 목민심서
4. 홍대용 - 북학파 실학자, 중상 학파, 혼천의 제작, 의산문답 저술, 지전설 주장
정답 : 2번
풀이 :
종로구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궁궐, 창덕궁에 대한 설명입니다.
돈화문은 창덕궁의 정문입니다.
인정전은 창덕궁의 중심건물입니다.
낙선재는 인정전의 동남쪽, 창경궁과 경계를 이루는 곳에 자리한 건물입니다.
연경당은 창덕궁 후원 안쪽에 사대부의 살림집을 본떠 만든 사랑채입니다.
1. 경복궁 - 임진왜란 때 불탔지만, 흥선대원군이 중건함
2. 경희궁 - 조선 후기 왕의 피우를 위한 이궁으로 건립됨
3. 덕수궁 - 조선시대 고종의 거처로 이용된 궁궐, 석조전이며 을사늑약 체결한 장소
정답: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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