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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통조림활용법2

복숭아 에이드 만들기 _ 황도 통조림으로 뚝딱 올여름은 진짜 덥네요. 이렇게 습하고 더운 열돔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 하는데, 더워도 너무 더워서 걱정이랍니다. 연일 더운 날씨에 집콕하면서 시원한 음료 한잔 만들어 더위를 식혀보았어요. 황도 통조림을 활용하니 뚝딱 만들어지네요. 복숭아 에이드 만들기 재료는 황도캔 1개와 사이다, 얼음, 믹서기를 준비했어요. 단맛을 줄이고 싶으면 탄산수를 사이다 대신 넣으면 돼요. 얼음과 복숭아의 양은 1:1 비율로 준비했어요. 얼음까지 팍팍 갈아줄 믹서기에 얼음과 통조림의 국물까지 모두 넣어주었어요. 조금 갈리다가 헛돌면 잠시 멈췄다가 돌리기를 몇 번 해주면 복숭아와 얼음이 잘 갈아진 상태에서 섞이게 됩니다. 이 상태가 딱 슬러시여서 그냥 떠먹어도 된답니다. 달달한 슬러시로 먹고 싶다면 사이다를 넣지 않고 떠먹으면 돼.. 2021. 7. 15.
복숭아 소스 부먹 탕수만두 쉽게 만드는 레시피 오늘의 식사 메뉴는 탕짜면으로 정했어요~! 먼저 탕수 만두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재료는 물만두, 복숭아 통조림, 적채, 당근, 양파를 준비했어요. 양배추 대신 적채를 사용했는데, 보라색 물이 빠져서 별로였어요. 이 외에도 파프리카, 파인애플, 레몬 등을 넣어주어도 맛있어요. 복숭아 통조림 안에 들어있는 국물을 그대로 활용했어요. 첫 번째. 통조림 국물만 먼저 냄비에 넣어 줍니다. 두 번째. 설탕 1큰술, 굴소스 1큰술, 식초 4큰술, 간장 1큰술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었어요. 간을 보고,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요. 솔직히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나 배달식은 많이 달거든요. 저는 살짝 덜 달게 만들었답니다. 세 번째. 적채, 양파,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끓고 있는 소스에 넣어주었어요.. 2021.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