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레시피로 만든 요리 _ 콩나물 비빔 라면 정식

2020년 8월 29일 토요일 방송에 방송된 콩나물 비빔 라면 정식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 시판 비빔 라면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함을 가지고 방송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실전으로 요리를 해보고, 궁금했던 비빔라면의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리명	콩나물 비빔라면
재료 (2인분)	- 콩나물 한 줌(먹고 싶은 양만큼)  - 라면 1개(라면스프포함)  - 대파, 물 850ml ​[비빔라면 소스 재료]  - 고추장 2큰술  - 진간장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2큰술  - 물 1/3컵
조리방법	1. 양념장 준비  고추장 2큰술 + 설탕 2큰술 + 진간장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 섞어주세요. 물을 조금씩 추가하면서 시판 비빔면 소스의 느낌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2. 라면 봉지 한 가득 물을 담아 냄비에 넣은 후 물을 끓여 줍니다.  3. 콩나물을 씻어 준비해 둡니다.  4. 라면 1개와 콩나물, 건더기 수프(없으면 생략)를 함께 넣어 끓여 줍니다. 냄비 뚜껑은 열어서 끓여주셔야 콩나물에서 비린내가 안 납니다. 라면을 물에 씻으면 좀 더 딱딱해지니, 국물라면 끓일 때보다 1-2분 더 끓여 줍니다.  5. 라면과 콩나물이 다 끓여졌으면 찬물에 헹궈줍니다.이때 끓였던 물은 버리지 않습니다. 어묵국 만들 때 활용할 예정 입니다.  6. 충분히 식힌 면을 그릇에 라면수프 반 개를 넣고 양념장 5큰술, 참기름 반 큰 술 넣어 줍니다.  7. 비벼서 맛있게 먹습니다.

 

요리후, 맛있게 시식했습니다. 시판 비빔라면 하고는 다른 맛입니다. 콩나물 때문인지 쫄면에 더 가까운 맛입니다. 비빔라면이라고 기존의 맛을 기억해서인지, 백파더 레시피의 비빔라면은 새롭고 맛있었습니다. 여름철 시판 비빔면에 질리셨다면, 백파더의 레시피로 만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콩나물과 매콤한 소스가 어울어져서, 식감은 아삭아삭하고, 맛은 새콤달콤하게 느끼실수 있습니다. 김밥과 같이 먹어도 맛있을 분식 레시피 였습니다.

<잘 비벼지는 중>

요리명	어묵국
재료 (2인분)	- 어묵 1장  - 라면 삶은 물  - 대파 1/3대  - 라면수프 반 개  - 된장 1/3큰술  - 다진 마늘 1/3큰술
조리과정	1.​사각어묵 1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2. 대파 1/3대를 송송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3. 라면 삶은 물을 다시 끓여 줍니다. ​4. 남은 라면수프 반 개와 된장 1/3큰술을 넣고 풀어 줍니다. 5. 어묵과 송송 썰어놓은 대파와 다진 마늘 1/3큰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 6. 국물이 끓으면서 어묵이 위로 떠오르면 어묵국 완성입니다.

어묵국은 그냥 된장국 같아서, 사진은 생략했습니다. 역시 MSG는 완성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국이었습니다. 스프가 들어가서 맛이 없는 게 없다죠!! 특이하게 된장이 들어가서 더 좋은 맛을 내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면을 추가해서 된장면처럼 먹어도 맛있을 것같은 국물이었습니다. 간단하게 분식으로 점심을 먹고 싶을때, 백파더의 레시피로 비빔라면 정식을 드셔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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