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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핑크솔트 후기 _ 미네랄이 풍부한 저염소금

by 뮈냥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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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핑크솔트

얼마 전에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선물 받았어요.

핑크 솔트를 처음 접해본 건 돈가스집이었어요.

돈가스를 찍어 먹었는데, 짜지 않고 감칠맛을 더해주었어요.

핑크 솔트의 굵은 입자 그대로 들어있어서,

그라인더로 직접 갈아서 사용할 수 있는 선물세트였어요.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핑크 솔트는 핑크 상자에 포장되어 있었어요.

손잡이까지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괜찮겠더라고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에서 얻은 암염이라고 해요.

간수가 없어 쓴맛이 없는 요리용 건강소금이에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히말라야 산맥에서 소금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아주 오래전에 바다였던 곳이 지각변동으로 융기하면서

소금산 줄기가 형성되었다고 해요.

 

히말라야의 소금은 오염되기 전 천연의 바다로부터 만들어졌어요.

깨끗할뿐더러,  84종 이상의 미네랄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히말라야 핑크 솔트 선물세트 구성은?

핑크 솔트 250g 2봉과 그라인더 1개가 들어있어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그라인더의 재질은?

아랫부분은 유리로 되어있고,

윗 뚜껑 부분은 플라스틱이었어요.

 

뚜껑의 안쪽에는 날이 있어서 거꾸로 하여

뚜껑을 돌리면 소금이 갈아지는 구조예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핑크 솔트는 굵은 입자의 형태로 들어있어요.

완전 핑크색은 아니고, 연한 핑크빛이 돌아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100% 암염이고요,

봉지 뒷부분에는 원산지가 표기되어있어요.

핑크 솔트는 파키스탄에서 온 수입품이에요.

히말라야 산맥이 파키스탄에 있더라고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짠~ 핑크 솔트예요!

색이 다 똑같지 않고, 모양도 균일하지 않아요.

은근 보석 같아 보이고 예쁜 느낌이었어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소금을 그라인더에 담았어요.

병에 담으니 더 핑크색이더라고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그라인더를 몇 번 돌리니 소금이 곱게 갈아졌어요.

갈린 소금은 거의 흰색에 가까웠어요.

 

확실히 짠맛이 적었어요. 

그냥 먹기도 괜찮은 정도로요.

뒷맛은 살짝 단맛이 났고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돈가스를 준비해서 찍어먹으니,

감칠맛이 더해져서 맛이 풍부하게 느껴졌답니다.

 

나트륨은 일반 소금보다 적고,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기 좋은 소금이라고 생각돼요.

 

앞으로 선물받은 핑크소금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야겠어요.

 

마무리
히말라야는 못 가봤지만,
소금은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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