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에 카레가루를 톡톡 넣으면 볶음밥이 노랗게 물들어요.
볶음밥에서 솔솔 카레향이 올라와서 볶음밥이 더 맛있어진답니다.
뚝딱 만드는 한 그릇의 행복!
카레볶음밥 3인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레볶음밥
(3인분)
재료
밥 3 공기
카레가루 3큰술
숲햄 100g
양파 반개
당근 1/3개
대파 1/3대
달걀 3개
카레볶음밥 3인분 재료를 준비했어요.
밥 1 공기 당 카레가루 1큰술로 잡았고요,
숲햄은 200g짜리 통조림의 반 100g을 사용했어요.
채소는 양파, 당근, 대파를 넣었어요.
달걀 3개도 준비했어요.
채소, 햄 등은 볶음밥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들로 대체해도 좋아요.
햄, 당근, 양파, 대파는 볶음밥에 넣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했어요. 달걀 3개는 잘 풀어주었어요.
달군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넣고, 대파를 넣어 볶았어요.
양파를 같이 넣고 볶았어요.
당근과 햄을 넣고 같이 볶았어요.
채소들이 다 볶아진 후에 밥 3 공기를 넣고,
밥이 뭉친 부분을 풀어주면서 잘 볶아주었어요.
식용유와 채소들이 밥과 잘 섞기게 고슬고슬하게 볶았어요.
볶음밥이 다 볶아진 후, 카레가루를 한 숟가락씩 흩뿌려주면서 넣고, 잘 섞어가며 볶았어요.
카레가루를 한꺼번에 넣으면 뭉친 부분이 생겨서 간이 맞질 않기 때문에 조금씩 넣어가며 볶아주는 것이 좋아요.
카레가루 1큰술을 더 흩뿌려 주고, 잘 섞어가며 볶았어요.
카레가루를 총 3큰술을 나눠서 넣어가며 볶았어요.
그러면 볶음밥이 예쁜 노란색으로 바뀐답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넣고, 풀어둔 달걀물을 넣어 부쳐주었어요.
부친 달걀을 3등분 해주었어요.
접시에 카레볶음밥을 담고, 달걀부침을 올려주면 완성이에요.
카레향이 솔솔 올라오고,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답니다.
달걀부침은 숟가락으로 잘게 잘라서 카레볶음밥과 잘 비벼 먹으면 더 맛있어요.
볶음밥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간단하게 만들기 좋고, 카레가루가 있다면 볶음밥을 좀 더 색다르게 즐기실 수 있어요.
마무리
샨티샨티 카레카레야
완전 좋아 아! 레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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