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에서 전용 맥주가 나왔더라고요.
맥주 이름이 칰이에요.
맥주 딸 때 나는 그 소리!
이름을 참 매력 있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kfc 하면 치킨이죠! 치킨 하면 맥주가 생각나고요.
전용 맥주와 치킨 세트가 있어서 구매해 보았어요.
칰맥주 3캔, 핫 크리피스 치킨 4조각, 닭껍질 튀김
kfc 전용 맥주 치킨세트의 구성입니다.
티* 에서 50% 행사가에 쿠폰을 구매한 후, 매장에 방문해서 교환했어요.
kfc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튀김옷이에요.
kfc 치킨만의 스타일의 바삭함이 있어요.
핫크리스피 치킨은 매콤한 맛까지 더해져서 기름진 치킨도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kfc 닭 한 조각의 크기는 큰 편이에요.
바삭한 튀김옷에 촉촉한 닭고기 살을 먹고, 맥주나 탄산음료 한 모금으로 입가심을 하면 캬~ 이맛이지! 하게 된답니다. 치맥 조합은 누가 만들었는지 진정 맛에 대해서 고수이지 싶어요.
닭껍질 튀김은 처음 먹어봤는데요.
살코기를 빼고 바삭한 튀김옷만 먹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살짝 매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어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였어요.
치킨과 맥주를 먹으면 금방 배가 부른데, 닭껍질 튀김이랑 먹으면 금방 배가 부르는 점을 보완할 수 있어요.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최적의 맥주 안주였답니다.
kfc 전용 맥주 칰은요, 캔의 디자인부터 kfc 에요.
유명한 kfc 할아버지가 그려져 있고요,
바탕은 치킨 그림으로 채워져 있어요.
캔에는 칰맥주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어요.
캔맥주를 딸 때 나는 시원한 소리와 맛난 치킨을 센스 있게 줄여 부르는 소리에서 따온 이름 <칰>이라고 해요.
kfc와 수제 맥주 전문 브랜드 카브루가 손잡고 만들었어요. 치킨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오렌지와 골든 에일의 황금 비율로 만든 수제 맥주라고 해요.
맥주를 급하게 따라서 거품이 잔뜩 올라왔네요.
캔 그대로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만, 맥주의 색을 보려고 투명 유리컵에 따라 보았어요.
맥주색은 보통의 맥주색과 비슷했어요.
한 모금 마시니, 첫맛에 꽃향인지 과일향인지 아리송했어요. 그리고 뒷맛은 부드러운 맥주 맛이 났고요. 이 아리송한 첫맛? 첫 향이 무엇인지 한참을 헤매다, 캔에 적힌 설명을 보고 오렌지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알고 먹으니깐 아하! 하게 되는 맛이더라고요.
오렌지향을 담은 칰소리나는 캔맥주와 칰인(치킨)을 같이 먹으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꼈던 주말 저녁이었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해로운 거 아시죠?
치킨 안주에 맥주 한 캔 정도로 기분 좋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kfc 전용 맥주 치킨세트였어요.
마무리
치맥은 못 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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