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에서 새로 나온 빵, "바삭치즈감자"를 구입해 보았어요. 바삭한 패스트리에 감자채, 치즈를 토핑 하고, 통후추와 트러플로 풍미를 더한 제품이라고 해요.
뚜레쥬르 새로 나온 빵
크룽지 닮은 바삭치즈감자
뚜레쥬르에 갔더니 크룽지 비슷한 빵이 있어서 구매했어요. 얼핏 보면 부침개와 닮았는데, 패스트리 위에 감자채를 얹은 후에 눌러서 구워낸 듯한 형상이에요.
이름도 "바삭치즈감자"여서, 이 조합 맛이 없을 수 없겠더라고요.
크로와상을 눌러서 만든 크룽지가 나온 지 좀 되었는데, 아직 못 먹어봤어요. 패스츄리를 눌러 만들었기에 크룽지와 비슷한 맛일 것 같았답니다.
☞ "바삭치즈감자" 크기 비교
"바삭치즈감자"와 같이 사온 팥도넛의 크기를 비교해 보았어요.
"바삭치즈감자"도 눌러서 납작해지기 전까지는 팥도넛과 크기가 비슷했을 것 같아요.
☞ "바삭치즈감자" 살펴보기
"바삭치즈감자"는 누룽지처럼 단단했어요. 표면에 감자채가 누른듯한 빛깔을 띄어서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크로와상과 비슷한 버터향이 있었어요.
뒷면은 패스트리의 결이 그대로 보이고요. 시각적으로도 바삭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 "바삭치즈감자" 중량 및 열량
"바삭치즈감자" 1개의 중량은 58g, 열량은 245kcal, 당류 5g, 단백질 5g, 포화지방 5g, 나트륨 350mg이에요.
☞ "바삭치즈감자" 맛
일단 이름처럼 바삭합니다. 패스트리의 바삭함과 비슷하지만 좀 더 바삭하고, 안쪽은 치즈를 올려 눌러서인지 좀 질긴 듯한 느낌도 있었어요.
짭짤한 맛과 담백한 맛이 어우러졌는데, 트러플 맛은 못 느꼈어요.
맛있게 생긴 모습만큼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진 못했답니다.
마무리
바삭함도, 맛도, 아쉬움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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