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음료수 버전이 있습니다. 새콤달콤의 상큼한 맛에 톡 쏘는 탄산이 더해져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수입니다.
새콤달콤 음료수 버전
새콤달콤 스파클링 복숭아 제로 후기
지인분께 새콤달콤 스파클링 복숭아 제로를 받았어요. 새콤달콤하면 학창 시절에 먹었던 캐러멜이 먼저 연상되는데, 이번에 음료수와 콜라보해서 출시되었나 봐요.
"새콤달콤"이라는 친숙한 이름으로 음료수가 된 이 제품은 어떤 맛이 날까 잠깐 상상해 보았어요. 캐러멜처럼 새콤하면서 달콤한 맛이라면, 호불호가 있을 듯싶어요.
이런 예측이 현실이 되지 않길 바라면서 오픈해 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 새콤달콤 스파클링 복숭아 파는 곳
온라인에서도 판매하고 있지만,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가격은 1,500원이라고 해요.
☞ 새콤달콤 스파클링 복숭아 디자인
새콤달콤 캐러멜의 디자인을 그대로 음료수 병에 반영되었어요. 새콤달콤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온 음료수랍니다.
☞ 새콤달콤 스파클링 복숭아 제로 브랜드
브랜드는 쟈뎅이었어요. 쟈뎅 하면 오래전에 커피 브랜드로 알고 있었는데, 새콤달콤과 콜라보했다고 하네요.
☞ 새콤달콤 스파클링 복숭아 영양 정보
내용량은 350ml이고, 칼로리는 5kcal에요.
나트륨, 탄수화물만 들어있고, 함량도 낮아요. 알룰로오스가 1.7g 들어있는 것이 특이점이네요!
새콤달콤이라 단맛이 강할 것 같은 이미지인데, 상대적으로 칼로리는 낮았어요.
☞ 새콤달콤 스파클링 복숭아의 맛
핑크색을 가진 이 음료수를 직접 마셔 보았어요.
스파클링이라고 쓰여있지만, 탄산이 강한 편은 아니었어요.
칼로리가 낮음에도 단맛이 강해서 살짝 놀랬고요.
복숭아 향은 원래 좋아해서 이 부분은 좋았지만, 아이들의 입맛에 더 맞을 듯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마무리
전체적인 색감, 캐릭터, 맛을 보아 어린이를 타깃으로 만든 음료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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