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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리코타 치즈 샐러드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프레시지 밀키트인 아메리칸 페퍼 스테이크를 소개했습니다. 같이 구매했던 리코타 치즈 샐러드도 프레시지 제품입니다. 고기를 먹을 때는 샐러드를 곁들여야 한 끼 식단으로 부족함이 없을 듯합니다.
이마트몰에서 리코타 치즈 샐러드 170g의 판매 정가는 4,900원입니다. 쿠폰을 사용하여 4,655원에 구매하였습니다.
포장케이스는 단단하고,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허니 리코타 치즈가 20.6% 포함되어 있다고 표기되어있습니다. 계산해보면 35g 정도 들어있습니다.
겉면에 종이 포장지를 제거하면, 리코타 치즈 샐러드의 내용물이 보입니다. 섞여있지 않고 분리되어 있어서 깔끔해 보입니다.
가장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유자 바질 드레싱입니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깔끔합니다. 유통기한은 꽤 긴 편입니다.
샐러드위에 올라갈 토핑 재료입니다. 아몬드 슬라이스와 크렌베리, 방울토마토 구성입니다.
가장 아래 위치한 샐러드 채소입니다. 한 3가지 정도의 채소가 적당한 크기로 섞여 있습니다. 리코타 치즈는 맨 아래쪽에 깔려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접시에 야채들을 먼저 올리고 치즈를 나눠서 군데군데 올립니다. 그리고 토핑들을 올립니다. 방울토마토는 반을 갈라 올리는 것이 더 예쁩니다.
마지막으로 유자 바질 드레싱을 뿌려줍니다. 달콤한 유자향이 납니다.
간단하게 접시 세팅을 해서 올려주면 식사 준비 끝입니다. 스테이크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각각의 재료를 구매해서 샐러드를 만들 수 있지만,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재료는 많이 남습니다. 보통은 또 만들어 먹으면 좋지만, 바빠서 타이밍을 놓쳐버리면 냉장고 속에서 음식물 쓰레기로 들어가기 일쑤입니다. 특히 샐러드 야채들은 보관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구매해서 한 끼 간단히 먹으면 식재료 낭비가 줄어듭니다. 맛도 달콤, 고소하고 야채도 신선해서 만족스러웠던 프레시지 샐러드였습니다.
뮈냥의 장바구니였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0/12/25 - [장바구니] - 아메리칸 페퍼 스테이크 _ 프레시지 밀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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