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의 주제는 감자채 전이에요.(2021년 1월 30일 방송분)
감자채전은 감자채 부침개라고 생각했는데, 치즈와 달걀을 위에 올리는 것이 새로웠어요.
백파더식 감자채전은 토핑이 올라가서 피자 같기도 해요.
짭조름한 맛이 술안주나 아이 간식에 어울렸어요.
감자채전
재료
감자 3개(보통 크기),
모차렐라 또는 체다 슬라이스 치즈,
베이컨, 식용유,
달걀 2개,
소금 약간, 후춧가루
재료 준비하기 1
감자는 보통 사이즈 기준으로 3개를 사용했어요.
감자를 얇게 채 썰어 주세요.
간편하게 채칼을 사용해도 좋아요.
감자를 그대로 두면 갈변현상이 일어나서 색이 변하므로 물에 담가주세요.
사용하기 바로 전에 채반에 올려서 물기를 빼 주세요.
재료 준비하기 2
베이컨을 채 썰어 주세요.
베이컨 대신 햄을 사용해도 돼요.
치즈와 달걀도 준비해 주세요.
체다치즈가 없다면 다른 종류의 치즈도 가능해요.
감자채전 조리하기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두르고 감자채와 베이컨을 얇게 대충 펴주세요.
처음에는 강불로 조리해요.
어느 정도 익으면, 팬을 흔들었을 때 감자채가 움직여요.
앞뒤로 모두 바삭한 식감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뒤집어서 익혀주세요.
어느 정도 감자채가 익었다면,
달걀 넣을 자리를 만들어 주고 달걀을 올려주세요.
치즈도 잘라서 군데군데 골고루 올려 주세요.
달걀노른자를 익히기 위해 뚜껑을 덮어 주세요.
1분 정도 뚜껑을 덮어두면 달걀노른자가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는데, 익힘의 정도는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돼요.
완성된 감자채 전은 접시에 예쁘게 담은 후, 후추나 파슬리가루를 뿌려주세요.
뒷면을 노릇하고 바삭하게 잘 익혀서 고소했어요.
백선생님이 추천한 맛있게 방법!!
노른자를 깨뜨린 후, 감자채 전을 거기에 쿡 찍어 먹어보세요.
바삭한 감자와 짭조름한 베이컨, 노른자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맛있어요.
소금 간은 따로 하지 않았는데도, 베이컨과 치즈로 인해서 전체적으로 맛이 짭조름해요.
한국적인 전이라기보다 퓨전 미니 피자 같은 느낌이에요.
간단하게 아침에 식사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쉽고 간단한 감자전 레시피
뮈냥의 오늘집밥입니다. 바삭 쫄깃 감자전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비오는 날이나 쌀쌀한 날씨에 부침개 종류가 생각이 납니다. 부침개 중 오직 감자만으로만 만들수 있는 감자전을 만들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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