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부터 시작하여 1950-60년대에 전성기였던 아이스케키는 설탕물이나 사카린을 탄 물에 막대기를 넣고 얼려서 통 나무 아이스박스에 담아 돌아다니면서 "아이스께~끼~!"라고 외치며 팔았던 아이스바였습니다. 공장에서 대량생산 아이스크림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아이스바, 아이스케키를 재해석해 만든 아이스케-키가 출시 보름 만에 200만 개가 팔렸다고 합니다.
아이스 케-키 내 돈 내산 구매 후기
아이스케키는 사과, 레몬, 딸기맛 세 가지로 뉴트로 콘셉트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 직접 구매해서 먹어본 후기로 드시는 분에 따라 다르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딸기맛 : 겉에 보이는 것은 딸기 씨앗 및 과육입니다.
레몬맛 : 간혹 레몬씨 및 껍질에서 유래한 섬유질이 검은 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사과맛 : 사과 씨 및 껍질에서 유래한 섬유질이 검은 점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스틱을 입에 물고 놀거나 잘못하여 다치지 않도록 주의, 냉동고에서 바로 꺼내 먹을 때 딱딱하여 치아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 주의 사항을 확인하면, 아이스바 안에 과일 입자들이 포함될 수 있으며, 아이스바의 강도가 딱딱한 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딸기맛의 내용량은 70ml, 열량은 70kcal입니다.
- 당류 14%로 다른 아이스크림에 비하면 낮은 비율입니다.
- 맛은 딸기맛 쮸쮸바와 비슷합니다. 딸기 씨가 중간중간 박혀있고 딸기 과육처럼 보이는 작은 알갱이들이 조금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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