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메뉴 중 토핑킹은 출시 이후 단종되었다가 다시 재출시되었어요. 새로워진 토핑킹은 고기토핑 360g이 더해진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피자헛 메뉴 후기
토핑킹+치즈크러스트+라지
오랜만에 피자헛에서 피자를 주문했어요.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직접 주문했는데, 너무 오랜만이어서 인지 많이 달라졌더라고요.
달라졌다고 느끼는 점은 먼저 피자 사이즈 선택이 단순화되었어요. 이전에는 패밀리사이즈도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미디엄과 라지 두 가지 사이즈만 선택이 가능했어요.
또 프레첼 치즈 엣지가 새로 추가되었고, 치즈크러스트도 더블로 추가가 가능했어요. 그 외 기본적인 메뉴는 남아 있었지만, 새로운 메뉴도 여럿 보였어요.
고민 끝에 선택한 메뉴는 토핑킹이에요. 고기가 많이 들어간 점에서 끌렸어요. 그리고 엣지는 치즈크러스트를 추가하고, 사이드로 콘소메 팝콘치킨도 주문했어요.
☞ 피자헛 배달
피자헛 매장이 거리가 좀 있어서 포장 주문은 어렵고, 배달료 3천 원을 지불하고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주문했어요.
겨울철이라 기온도 차고, 매장과 거리가 있어서 따뜻한 피자는 기대하지 않았어요. 피자가 도착했는데, 피자상자가 손에 닿았을 때 뜨끈해서 놀랬어요.
피자가 따뜻한 상태로 도착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피자는 따뜻해야 맛있죠!
☞ 사이드 메뉴 콘소메 팝콘치킨
메뉴를 선택할 때 콘소메 팝콘치킨을 보았는데, 20개 3,200원이길래 많이 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충동적으로 장바구니에 담았다죠!
사실 가격과 개수에 눈이 멀어서 팝콘이란 말이 눈에 안 들어왔었나 봐요. 실물을 받아보니 크기가 작게 느껴졌어요. 한입에 쏙 들어갈 정도예요.
콘소메 팝콘 치킨의 맛은 튀긴 너겟을 버터에 한번 휘릭 굴린듯한 맛이 느껴졌어요. 콘소메 맛은 딱히 못 느꼈는데, 같이 식사했던 가족은 콘소메 맛이 난다고 했어요.
입맛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메뉴이고, 아이들이 너겟처럼 먹기 좋은 크기예요.
☞ 토핑킹 피자 라지 사이즈 상세
토핑킹 라지 사이즈에 엣지가 치즈크러스트를 추가하면 대략 총중량이 1,220g 정도 된다고 해요. 조각수로는 8조각이 나오고요.
한 조각의 중량은 대략 152g, 칼로리는 384kcal 정도 되니, 식단 조절 중이라면 이 점을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 토핑킹 토핑의 종류
토핑킹은 토핑이 풍성하게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에요.
토핑킹에 들어간 토핑의 종류에는 양송이, 고기믹스(포크&비프), 이탈리안미트, 스위트콘, 양파, 피망, 파프리카, 브로콜리, 파인애플, 페퍼로니, 블랙 올리브, 케이준 새우, 베이컨, 할라피뇨, 소시지, 불고기, 모짜렐라 치즈, 체다치즈가 있어요.
고기 종류부터, 새우, 베이컨, 소시지까지 맛있는 건 다 올렸지요? 고기파라면 특히 좋아할 만합니다.
☞ 토핑킹 치즈크러스트 엣지
밋밋한 엣지는 재미없죠! 엣지까지 치즈로 채워야 피자가 더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4천 원 추가해서 치즈크러스트 엣지로 변경했어요. 더블 치즈크러스트는 6천 원 추가랍니다.
늘 그렇듯이 치즈크러스트 엣지는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 토핑킹의 맛
토핑이 풍성해서 도우맛을 느낄 틈이 없었어요. 큼직하게 올라간 고기를 먹는 맛도 좋고, 쭈우욱 늘어나는 치즈는 말할 것도 없지요!
피자 브랜드도 다양해지고, 피자헛은 옛날에 많이 먹어서 한동안 뜸했었는데, 오랜만에 먹어보니 괜찮더라고요.
☞ 피자헛 할인받는 방법
피자헛 메뉴를 보면 피자 가격이 상당히 비싸답니다. 하지만,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많아요.
먼저, 이번에 제가 구매한 방법을 살펴보면, ok캐시백에서 할인쿠폰을 받았어요. 캐시백앱을 보면 항상 피자헛 쿠폰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피자헛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웰컴 콜라 쿠폰을 받았어요.
이 방법 말고도, 배달앱을 보면 피자헛 할인하는 행사도 찾아볼 수 있어요. 또 통신사 할인과 이벤트는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마무리
브랜드 피자의 진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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