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 로제 찜닭과의 첫만남, 밥까지 비벼 깔끔하게!
토요일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하고, 이틀간 푹 쉬고 돌아왔어요. 팔만 조금 뻐근하고, 특별히 아프진 않았지만, 왠지 쉬어야 할 것만 같아서, 배달시켜 먹고 온종일 뒹굴거렸네요. ^^ 쉬는 동안 라면 끓여먹고, 치킨, 피자를 시켜먹었더니, 끼니때 또 뭐 먹나 고민되더라고요. 배달메뉴를 보다가 이웃님 포스팅에서 맛있다는 글만 봐왔던 메뉴 바로 로제 찜닭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두찜 매장이 집 근처에 있어서 어플로 포장 주문하고, 직접 가져왔어요. 집 근처 매장은 포장 주문 시 3천 원 할인이 되었어요. 배달료 2천 원까지 아낄 수 있어, 포장 주문이 참 괜찮더라고요. 로제 찜닭은 뼈닭으로 맵기는 살짝 매콤한 정도의 맵기인 보통으로 선택했어요. 당면은 기본 둥근 당면으로 선택했어요. 납 작당면이나 중국 당면으..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