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고구마'는 고구마 100%, 고구마 말랭이예요.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직접 먹어보고, 살펴본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고구마 말랭이 간식
'촉촉한 고구마' 후기
지인이 간식 한 봉지를 줘서, 출출할 때 꺼내 보았어요.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고, 고구마 100%로 만든 웰빙 영양 간식이라고 쓰여 있었어요. 딱 보니 고구마 말랭이 같더라고요.
달콤 쫄깃한 맛을 상상하면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촉촉한 고구마' 한 봉지, 지금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 고구마 말랭이란?
말랭이의 사전적 의미 중 하나는 무를 반찬거리로 쓰려고 썰어 말린 것이에요. 보편적으로 '무말랭이'라는 반찬 이름이 있어요.
그 외 고구마 말랭이, 감 말랭이, 망고 말랭이 등 반건조 상태로 말랑하고 쫄깃하게 만든 여러 가지 말랭이도 있답니다.
고구마 말랭이는 고구마의 단맛이 응축되어서 자연적인 단맛이 더 강해지고, 겉은 쫄깃하면서 속은 촉촉해서 맛있어요.
고구마 말랭이를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데, 자연 건조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어려움이 있지만, 최근에는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도 있어요.
☞ '촉촉한 고구마' 영양정보
'촉촉한 고구마'는 한 봉지에 50g이고, 열량은 142kcal에요. 나트륨 75mg, 탄수화물 33g, 당류 19g, 단백질 3g이 들어있어요. 고구마는 단맛이 강해서, 당류의 비율이 가장 높았어요.
☞ '촉촉한 고구마' 맛있게 먹는 방법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더욱 맛이 좋아진다고 해요. 봉지에서 고구마만 꺼내어 전자레인지 또는 오븐 등에 넣어서 데우면 된답니다.
☞ '촉촉한 고구마' 맛 후기
개봉을 하니, 먹기 좋은 크기로 잘린 고구마 말랭이가 반 봉지정도 채워져 있었어요.
고구마 1조각에 한 반정도는 말린 식감이었어요. 쫄깃한 식감이었고,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았어요. 정말로 첨가된 게 없다는 게 느껴지는 맛이랄까? 당도 높고 맛있는 고구마를 말린 느낌은 아니었어요.
손으로 집어서 먹었는데, 손에 찐득한 느낌이 남았어요.
마무리
웰빙 간식이라는 것은 이해하는데, 맛이 많이 웰빙이라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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