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좋은 강냉이"는 1회에 먹기 좋은 양으로 포장된 간식이에요. "우리가 아는 그 맛, 그대로 기본에 충실한 과자"라는 슬로건을 담아서 깔끔한 디자인으로 포장되었어요.
소포장 1회용 간식
"기본 좋은 강냉이" 후기
흔히 뻥튀기 기계에서 튀겨진 강냉이를 거리나 이동식 차에서 사는 경우가 많지요.
이때 포장된 제품은 대량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소포장된 강냉이가 나왔더라고요.
보기에도 깔끔하고, 적당히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강냉이는 집어서 먹다 보면 계속 먹게 되는 간식이잖아요? 누가 먹었는지 모르게 사라졌지만, 다 뱃속으로 들어갔다지요. 그런 면에서 소포장은 과식을 방지해 준다는 점이 좋았어요.
☞ "기본 좋은 강냉이" 용량 및 열량
1 봉지에 17g의 강냉이가 들어 있어요. 열량은 69kcal예요.
강냉이는 살이 안 찐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열량이 높답니다.
☞ "기본 좋은 강냉이" 영양 성분
옥수수로 만드는 강냉이는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은 편이에요.
☞ 강냉이 뜻, 만드는 법
강냉이는 옥수수를 튀겨서 만든 뻥튀기로 알려져 있지만, 옥수수와 같은 의미의 표준어라고 해요.
옥수수는 중국에서 온 곡물인데, 중국 강남에서 왔다고 해서 강남이, 강낭이로 불리다가 최종적으로 강냉이로 불리게 되었다고 해요.
현재는 강냉이 하면 옥수수 뻥튀기 과자로 더 인식이 되고 있지요.
강냉이 만드는 방법은 강냉이를 튀기는 기계를 갖고 있는 재래시장의 뻥튀기 아저씨를 찾아가야 해요. 강냉이는 열 뿐만 아니라 압력이 있어야 튀겨지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기는 어려움이 있어요.
☞ 강냉이와 팝콘의 차이
강냉이와 팝콘은 둘 다 옥수수로 만들어요. 그런데 왜 모양과 맛이 다를까요?
이 차이는 옥수수의 품종에 있어요.
팝콘은 폭립종이라고 불리는 옥수수 종으로 만드는데, 옥수수 안에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열을 가하면 수분이 가열 팽창하면서 팍 터지는 것이지요.
강냉이는 모든 옥수수 종류로 만들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찰옥수수로 불리는 납질종을 사용해서 만들어요. 팝콘과 달리 열과 압력을 이용해서 강제로 부풀려 강냉이를 만든답니다.
☞ "기본 좋은 강냉이" 맛 후기
아는 그 강냉이 맛이에요. 강냉이 중에서 좀 더 맛있었어요. 공기 차단이 잘돼서 인지 바삭하고, 고소했어요.
17g의 양은 가볍게 먹기 좋았답니다. 딱 기분 좋을 만큼요.
마무리
"기본 좋은 강냉이" 기분 좋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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