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로빵은 빵 표면에 달콤한 쿠키가 붙어있어서 울퉁불퉁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빵입니다. 오래전부터 빵집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본 빵 중에 하나이지만, 빵집마다 미묘한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뚜레쥬르 소보로빵
간식빵 추천
소보로빵은 오래전부터 애정하는 저의 간식빵이에요. 빵집마다 없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판매되는 기본 빵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요.
소보로 빵은 어릴 적에 즐겨 먹다가 최근에 다시 꽂혀서 간식으로 종종 챙기고 있어요.
소보로빵은 어느 빵집에나 있기 때문에 사기는 쉽지만, 원하는 맛을 찾는 문제는 또 다르더라고요.
최근에는 뚜레쥬르와 파리바게뜨에서 구매해서 먹어보았어요. 제 입맛에는 뚜레쥬르 소보로빵이 딱 맞더라고요.
요즘 즐겨 먹고 있는 뚜레쥬르의 소보로빵, 보여드릴게요!
☞ 뚜레쥬르 소보로빵 가격
소보로빵 1개의 가격은 2,000원이에요.
소보로빵은 착한 가격이었는데, 조금씩 가격이 오르더니, 현재는 2,000원에 육박했어요. 언제 또 가격이 인상될지... 더 이상 착한 소보로빵이 아니랍니다.
☞ 뚜레쥬르 소보로빵 중량 및 열량
고소한 땅콩과 소보로가 토핑 된 소보로빵 1개의 중량은 76g이고, 열량은 320kcal에요.
☞ 뚜레쥬르 소보로빵 영양성분
- 당류 : 15g
- 단백질 : 7g
- 포화지방 : 7g
- 나트륨 : 270mg
☞ 뚜레쥬르 소보로빵 후기
뚜레쥬르 소보로빵의 외형은 일반적인 소보로빵과 동일해요.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모습의 소보로빵이지요.
맛 또한 그냥 평범한 소보로빵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미묘한 차이를 발견했어요.
뚜레쥬르 소보로빵은 소보로가 바삭하고, 적당한 단맛이라서 좋아요. 또 땅콩이 군데군데 토핑되어 있어서 먹다가 땅콩이 씹히면 고소한 맛이 톡톡 터진답니다.
빵 부분은 적당한 퍽퍽함에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우유 맛이 살짝 느껴졌어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소보로빵이 먹고 싶던 어느 날, 뚜레쥬르가 일찍 문을 닫아서, 파리바게뜨 소보로빵으로 구매해서 먹어본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확실히 맛의 차이가 느껴졌어요.
파바 소보로빵은 좀 더 퍽퍽하고, 고소한 맛이 덜했어요. 똑같은 모양과 맛의 소보로빵이지만 미세한 맛의 차이로 맛이 있고, 없고 가 갈리더라고요.
마무리
이상, 저의 최애 간식빵, 뚜레쥬르 소보로빵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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