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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왠지 버거가 먹고 싶다!
나른한 날씨에 점심메뉴가 고민될 때, 그냥 간단하게 햄버거로 때우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요? 그날이라서 점심으로 버거를 준비했습니다.
버거 매장도 다양하고, 버거 메뉴도 다양해요. 오늘의 픽은 베이컨 치즈 와퍼와 콰트로 치즈 와퍼입니다. 사이드 메뉴로 어니언링을 선택했어요.
버거킹 와퍼는 두 손 가득 올려지는 큼직한 크기예요. 버거에 콜라가 딱이지만, 다른 음료로 변경할 수도 있어요.
구워진 기다란 베이컨이 빵 사이로 툭 삐져나온 베이컨 치즈 와퍼입니다.
베이컨 치즈 와퍼 속에는 양상추, 토마토, 체다치즈, 피클, 양파, 베이컨, 고기 패티가 들어있어요.
빵 사이의 모든 재료들이 한입에 들어오게 크게 베어 물면 여러 가지 맛이 조화롭게 하나 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콰트로 치즈 와퍼는 빵 사이로 고기 패티가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콰트로 치즈 와퍼 속에는 양상추, 토마토, 양파, 체다치즈, 고기 패티가 들어있어요.
콰트로 치즈 와퍼는 베이컨 치즈 와퍼보다 치즈가 더 꾸덕하게 들어있어요.
양파의 달달함을 튀김으로 즐길 수 있는 어니언링이에요.
튀김옷이 도톰하게 잘 입혀져서 튀겨진 어니언링, 사실 저는 오징어링이 더 좋습니다.
햄버거 속이 빠지지 않게 먹는 방법을 아시나요?
햄버거의 위쪽을 아래로 가게 해서 먹으면 됩니다. 맨 위에 올라가는 채소가 아래로 가면서 눌러져서 잘 빠져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마무리
주말에 생각나는
간단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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