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에서 트렌디한 4 가지 맛 소스가 나왔어요. 트러플 마요, 할라피뇨 체다, 핫 스파이시 마요, 파마산 갈릭마요 4종이에요. 이름을 보니, 특색 있어 보여서 모두 구매해보고 싶었는데, 트러플 마요 맛 빼고 품절이었어요.
품절되기 전 구매했던 리얼 디핑 트러플 마요!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리얼 디핑 트러플 마요는?
한 손에 착 감기는 튜브 형태의 마요 소스예요.
합성향료, 아스파탐 등 5가지 첨가물이 안 들어 있어요. 총용량은 310g 열량은 1,155kcal에요.
소스의 내용물에는 마요네즈 50%, 양송이 2.3%, 화이트 트러플 올리브 오일 0.6% 포함되어있어요.
리얼 디핑 1통은 나트륨과 지방의 함량이 높아요. 찍어먹는 용도로 주로 먹는 소스라서 적당량을 섭취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소스 뚜껑을 열면 SAFETY SEAL이 붙어있어요. 제거한 후 사용할 수 있답니다.
꾸덕해 보이는 마요 소스에 건더기가 포함되어있어요.
트러플 마요 맛은 감자튀김, 피자, 치킨에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피자나 치킨을 시키면 간혹 메뉴와 잘 어울리는 스페셜 소스를 같이 주는데, 그런 소스 같답니다. 피자 가장자리를 콕 찍어 먹으면 어울릴 맛이에요.
부드러운 마요 소스에 짭조름하면서도 특유의 향이 있어요. 바로 트러플 향이에요. 트러플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블랙 새우깡 트러플 맛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 맛 하고 똑같더라고요.
트러플을 직접 먹어보진 못했어도, 블랙 새우깡과 트러플 마요 소스의 교집합을 통해 그 맛을 알아가는 중이랍니다.
튀김류에 찍어 먹기 좋아요.
계란말이에도 콕 찍어 먹어 봤는데, 이건 좀 안 어울렸어요. 케첩이 훨씬 맛나네요!
구운 단호박에 콕 찍어 먹어보았어요. 부드러운 소스 맛에 트러플 향이 구운 단호박의 달달함과 잘 어울렸어요.
카나페에 소스 콕 올려서 간단하게 만들면 맥주와 함께 먹기 좋답니다.
마무리
매력적인 소스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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