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빠레 샌드 구매후기를 준비했습니다. 1983년에 출시된 빵빠레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오랜 기간 판매되고 있는 장수 아이스크림입니다.
빵빠레의 기본 형태는 플라스틱 안에 콘이 담겨있어서 예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다만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면 과자 부분이 꺼내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 같은 모습을 유지하던 빵빠레가 샌드 모양으로 출시되었습니다.빵빠레의 새로운 변신 함께 보실까요?
빵빠레 샌드 바닐라맛, 초코맛 구매후기
※ 직접 구매하여 먹어본 후기로 드시는 분에 따라 다르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빵빠레 샌드는 바닐라맛과 초코맛 두 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 기존 콘 형태의 빵빠레는 175ml, 샌드형 빵빠레는 180ml로 용량이 5ml 더 많습니다.
- 기존의 빵빠레 디자인을 연상케 하는 색감의 포장지입니다.
- 파스퇴르 우유를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 총용량은 180ml, 열량은 180kcal입니다.
- 제품에는 아이스 밀크 6%, 밀크 카스텔라 29%, 우유 1%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당류와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 개봉한 빵빠레 샌드는 기존의 다른 제품에서 출시된 샌드 모양과 흡사합니다.
- 밀크 카스텔라 사이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형태이며, 첨가된 토핑은 없습니다.
- 밀크 카스텔라는 아이스크림과 깔끔하게 분리됩니다.
- 빵 부분은 아이스크림과 닿는 면이 코팅이 잘 되었는지, 축축하지 않고 적당한 카스텔라의 식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아이스크림의 맛은 빵빠레 바닐라맛과 동일합니다.
- 밀크 카스텔라와 빵빠레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으니, 빵빠레 보다는 아시나요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입안에 남는 뒷맛은 빵빠레 맛이 남게 됩니다.
- 빵빠레 콘 버전도 초코맛이 있듯이 샌드 버전도 초코맛이 출시되었습니다.
- 총용량은 180ml이고, 열량은 170kcal로 콘 버전과 바닐라맛 모두 동일한 열량입니다.
- 아이스 밀크 3%, 초코 카스텔라 30%, 코코아 분말 1%, 우유 1%가 함유되어있습니다.
- 당류와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 개봉한 모습은 전체가 초코색입니다.
- 케이크처럼 반을 갈라서 후식으로 나눠먹으니 양도 적당하고 좋습니다.
- 빵빠레 초코맛 역시 초코 카스텔라와 아이스크림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아이스크림은 빠삐코 맛과 비슷합니다.
- 전체적으로 단맛이 과하지 않고 적당하게 느껴집니다.
- 여름철 간식용으로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평소에 샌드류의 아이스크림을 즐겨 드셨다면, 이 제품도 비슷한 느낌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기존의 샌드류와 거의 흡사해요.
빵빠레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느껴지는 빵빠레
2021.06.15 - [장바구니] - 감동란 쌍란바 _ 편의점 신상 아이스크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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