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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과즙 탄산음료와의 만남
지인분께서 음료수 하나를 주셨어요. 처음 보는 음료수였는데, 노랑 빛깔이 예뻐서 인상적이었어요.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오랑지나는 맛있게 먹었답니다. 첫 만남은 우연이었지만, 앞으로 장바구니에 종종 담게 될 것 같아요.
오랑지나, 함께 보실까요?
오랑지나에는 오렌지 농축액 1.9%, 레몬 농축액 0.27%, 자몽 농축액 0.05%, 감귤농축액 0.1% 들어있어요. 그래서 탄산이지만 과일주스 같은 맛도 난답니다.
먹기 전에 병을 통째로 뒤집은 후에 개봉해서 먹으면 음료 안에 들어있는 펄프와 함께 마실수 있어요.
오랑지나 영양성분
총 내용량 420ml / 열량 175kcal
나트륨 11mg, 탄수화물 44g, 당류 43g
다 마신 빈 플라스틱 용기는 에코 절취선을 활용해서 용기를 감싸고 있는 비닐을 제거한 후 플라스틱으로 배출해야 합니다.
오랑지나는 낯선 브랜드이지만, 세계적으로는 많이 알려진 프랑스 음료 브랜드라고 해요. 프랑스 음료 브랜드이지만 일본의 산토리에서 인수했고, 롯데칠성음료에서 공식 수입하여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어요.
오랑지나는 얼려 먹어도 맛있고, 얼음을 넣어 먹어도 좋답니다.
새콤 달콤한 과일 주스 맛에 탄산이 더해져 아주 청량했어요. 환타 맛과 비슷하지만 달기만 한 청량음료가 아니라 입안이 개운하고 깔끔해지는 청량음료랄까? 기분 좋아지는 맛이었어요.
마무리
기분 좋아지는 상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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