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 올팜 : 작물 테크
◎ 올웨이즈 두 번째 수확
올웨이즈 올팜에서 두 번째 작물 키우기를 끝냈다.
물을 줘도 게이지가 조금씩 오른다. 언제 키우나 싶었는데, 게이지가 끝까지 차는 순간이 왔다.
수확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지루하지만 수확하는 순간의 짜릿한 손맛이 있다.
내가 올웨이즈를 처음 시작한 건 2년 전쯤이다.
처음에는 작물 키우기는 거의 하는 둥 마는 둥 했다.
작년에 작물을 처음 수확하고 나서, 좀 더 적극적으로 물 주기를 했다. 동기부여가 되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두 번째 작물은 5개월 만에 수확했다.
◎ 수확 작물 신청하는 방법
작물 키우기 최종은 배송 단계이다.
배송까지 게이지를 채우면, 선택한 작물 외에 여러 가지 상품을 고를 수 있다.
고른 후에는 결재창이 뜬다. 기존에 등록된 주소지로 0원에 배송받을 수 있다.
요즘 사과가 귀해서 키웠던 작물인 사과를 그대로 신청했다.
◎ 올웨이즈 올팜하는 방법
- 올웨이즈 어플을 깐다.
- 첫 화면에서 올팜을 찾아 들어간다.
- 올팜 화면에서 작물을 선택한다.
- 꾸준히 작물에 물을 주고, 키우면 된다.
◎ 올팜 작물 키우기 공략
- 비료 받기 : 비료를 사용한 상태에서 물을 주면 게이지가 더 빨리 찬다.
- 아케이드 : 하루에 한 번 할 수 있다. 비료 또는 물 그 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물 받기 : 미션을 해서 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팝업 미션 : 물 주기를 하다 보면 팝업 이벤트를 할 수 있다. 이 경로로 필요한 것을 사면 추가로 비료 또는 물을 얻을 수 있다.
- 매일 도전 : 미션에 따라서 물과 비료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 맞팜 : 친구를 맺고, 농장에 방문하면 물과 비료를 받을 수 있다.
◎ 올팜 작물 수확 배송받은 후기
첫 번째 작물을 수확하는 데 걸린 시간은 가늠할 수 없다.
처음에는 관심이 없어서 하는 둥 마는 둥 했기 때문이다.
꽤 오래 걸렸는데, 작년 9월에 수확했다. 이때 수확의 맛을 보았지.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500g을 배송받았다.
긴 시간 물을 주고, 받아서 인지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
이벤트이지만, 배송도 무료이고 토마토도 싱싱해서 만족스러웠다.
첫 번째 수확 이후, 매일 들어가서 물 주기를 열심히 했다.
그리고 가끔 필요한 것도 사서 물과 비료도 받았다.
올웨이즈에서 5개월 동안 샀던 품목이다.
남성 양말 10켤레, 꿀 2kg, 알밤 1kg, 청도반시 1kg, 고구마 3kg, 다진 마늘 1kg, 반찬 2kg, 젓갈, 누룽지 3kg, 건조기 섬유 유연제 120매, 극세사 수면잠옷, 마라맛 쌀국수, 롱밀 떡볶이, 소고기 600g, 돼지고기 600g, 도라지 배즙 100포, 석류진액 100포x2
따져보니 꽤 많이 샀다. 이 중에서 물과 비료를 받은 것도 있고 해당이 안 되는 것도 있다.
그래서 최종 5개월 만에 두 번째 수확을 했다.
배송은 하루 만에 도착했다.
사과 1.5kg은 9 봉지였다. 세척사과였고, 크기는 한 손에 거의 잡힐 정도로 작았다.
싱싱한 것도 있고, 상태가 별로 인 것도 있었다.
맛은 달콤했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 올웨이즈 출석체크/올워크
올웨이즈에는 올팜외에도 출석체크와 올워크가 있다.
- 출석체크는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돈돈이 키우기를 통해서도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 올워크는 출석체크와 걸음수에 따라서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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