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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LAB 채움 콜라겐을 소개합니다.
이번 생일에 친구에게서 선물 받은 비비랩 채움 콜라겐입니다. TV 광고에서 전지현씨가 광고하는 제품이더라구요. 맛있고, 하루에 한 번만 먹으면 돼서 챙겨 먹기 간편합니다. 겨울이 되면 얼굴이 푸석해지기 쉬운데, 콜라겐을 챙겨 먹은 덕분인지 얼굴 당김과 건조함이 확실히 덜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소개글을 준비했습니다.
콜라겐은 동물의 뼈와 피부에 주로 존재하며 연골, 장기 막, 머리카락 등에도 분포되어 있는 경단백질(硬蛋白質)로 물고기 비늘의 성분이기도 하다. 교원질(膠原質)이라고도 하며 섬유상 고체로 존재한다.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복잡한 가로무늬 구조로 되어 있으며 물 ·묽은 산 ·묽은 알칼리에 녹지 않지만 끓이면 젤라틴이 되어 용해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콜라겐 [collagen] (두산백과)
채움 콜라겐은 한 박스에 50개씩 들어있습니다. 제조사 설명에 의하면,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쉬 콜라겐 750mg과유산균 7종,엘라스틴,히알루론산,비타민C 추가 함유되어 있다고 안내합니다.
스틱 포장으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매일 2g을 챙겨 먹으면, 콜라겐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지요? 피부 진피의 90%는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피부 속 콜라겐은 20대 중반 이후부터 점점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폐경기가 되면 더욱 급속히 감소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관리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동물성 콜라겐은 분자구조가 커서 체내 흡수율이 낮다고 합니다. 반면에 피쉬 콜라겐은 분자구조가 작아 체내 빠르게 흡수되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먹어도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면 먹으나 마나 일 것 같습니다.
콜라겐 50포 안에는 37,500m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포당 750mg의 양입니다. 7종의 유산균 함유, 맛있는 석류맛이라고 표지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50포 100g당 350kcal이니 1포에 2g당 7kcal이네요.
1포당 탄수화물 1g, 단백질 1g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백질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2%를 차지합니다.
추천 섭취 방법에는 분말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 또는 오렌지 주스에 타서 먹거나 요거트에 섞어서 섭취합니다. 저는 간편하게 분말 그대로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분말형태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어서 섭취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맛은 석류맛이라고 되어있는데, 제가 느끼는 맛은 요거트 또는 요구르트 맛입니다.
권장 섭취량과 섭취 방법은 1일 1회 1포입니다. 그냥 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원재료에는 생선 콜라겐 펩타이드, 무수 결정 포도당, 이소말드, 석류 착즙분말, 구연산, 결정 셀룰로스, 혼합 유당, 자일리톨, D-소비톨, 합성향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비타민C,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가수분해물, 효소처리 스테비아로 만들어졌습니다.
하루에 한포로 챙기는 건강,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챙겨야 하는 영양성분들이 늘어납니다. 손실되는 영양성분들을 미리미리 챙겨서 탄탄하게 쌓아두면, 훗날 후회가 덜 할 것 같습니다. 친구의 선물 덕분에 올 겨울 탄력을 잘 지켰습니다.
뮈냥의 장바구니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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