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 머스캣은 알이 굵은 청포도로 달달하고 맛있어요!
몽쉘에서 샤인머스캣맛이 나왔더라고요.
몽쉘은 부드러운 생크림이 들어있어서
평소에도 맛있게 먹었던 간식이에요.
샤인 머스캣과 몽쉘의 조합이 도저히 상상이 안되었어요.
게다가 초록색의 비주얼이 다소 낯설고 생소했지만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이즈를 작게 만든 쁘띠 몽쉘 샤인 머스켓 맛
지금부터 뮈냥이가 샅샅이 살펴볼게요~^^
쁘띠 몽쉘은 한 상자에 12개가 들어있어요.
가격은 편의점에서 3천 원대 중후반 정도예요.
사진 속 몽쉘은 샤인 머스캣 옷을 입은듯한 비주얼이에요.
개봉하면 12 봉지의 쁘띠 몽쉘이 나와요.
봉지도 연두 연두 하게 샤인머스캣색을 입었네요.
1개의 크기는 손바닥 크기보다 작아요.
개별 봉지는 편리하지만,
쓰레기가 넘쳐나는 현실을 생각하면
과감하게 포장지를 줄일 방법에 대한 연구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12개를 모두 개봉해서,
12개의 비닐쓰레기가 생겨버렸네요. ㅠㅠ
겉 상자에 색상보다 살짝 어두운 색이어서,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슈렉이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맛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
크기는 작아서 1~2입에 쏙 들어갈 크기예요!
작은 사이즈라 귀여워요.
초록 몬스터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속을 살펴볼게요.
빵 부분도 초록색이에요.
크림 사이에는 초록 잼이 들어있어요.
초록색으로 꽉 채운 샤인머스캣맛! 쁘띠 몽쉘이네요!
크림 부분을 펼쳐보았을 때 잼의 부분은 많지 않아요.
거의 생크림 위주로 채워져 있고,
샤인 머스캣 잼으로 포인트를 준 것 같아요.
잼이 아니더라도, 초코 부분 와 빵 부분도 초록색인걸 보니
여기에도 샤인머스캣맛을 담은 것 같아요.
새콤한 맛이 나면서 전체적으로 많이 달아요.
몽쉘통통 크기였으면 1개를 먹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만큼 단맛이 센 편이었어요.
작은 크기로 만든 이유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먹다 보면 비슷한 맛이 있어요.
청포도맛 사탕도 생각나고, 딸기맛 산도도 생각나요.
새콤한 맛이 있어서 비슷하게 느껴지나 봐요.
마무리
샤인머스캣맛은
신선한 과일로 드세요~!
편의점 냉털! 아이스크림 6종 _ 인절미 아이스, 흑임자 붕어싸만코, 얼그레이샌드, 빵또아 레드벨벳, 시모나 꿀호떡, 밀푀유 초코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