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에서 나온 초코블랑은 하얀 쿠키 속에 브라우니와 초코칩이 들어있어서 촉촉하며,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쿠키입니다. 커피와 우유와 함께 티타임에 즐기기 좋은 간식이에요.
티타임에 어울리는 쿠키
초코블랑 후기
독특한 비주얼의 쿠키를 받았어요. 하얀 쿠키에 갈라진 틈에서 검은색이 보이는 모양이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커피와 곁들여서 티타임을 가졌는데,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좋았습니다.
초코블랑의 타이틀 이름 아래 영문으로 CHOCO BROWNIE(초코브라우니)라고 적혀있어요.
그리고 그 아래 작은 글씨로 "촉촉한 브라우니와 초코칩이 들어있어 입안 가득 풍부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는 쿠키 모양의 브라우니"라고 상세한 설명이 적혀있었어요.
낱개 포장 1개의 쿠키 용량은 14g이에요. 칼로리는 61kcal로 크기에 비하면 칼로리가 매우 높은 편이에요.
하얀 쿠키에 틈이 갈라져서 까만색 무언가가 보여요.
이게 바로 브라우니라고 해요. 그리고 브라우니 속에 초코칩도 들어있고요.
흑과 백의 대비되는 색감이 기존에 보았던 쿠키와 다른 느낌이 있었어요.
실제로 까만 브라우니를 감싸고 있는 하얀 쿠키 부분은 매우 얇았어요.
쿠키 속에 브라우니가 들어있다기보다 브라우니에 하얀 쿠키옷을 입혔다는 게 더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초코 블랑의 식감은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특히 까만 브라우니 부분이 맛이 진했고, 브라우니 속의 초코칩이 더 진한 초코맛을 느끼게 해 주었어요.
초코블랑 두 개 정도 준비해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같이 마시니 딱 좋았답니다.
마무리
진한 초코맛과 부드러움이 만족스러운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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