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어메이징 부대찌개를 두 번째 구매한 기념으로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따로 냄비가 없어도 통째로 조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캠핑이나 자취하시는 분들께 딱 좋아요.
집에서 끓여먹는 저는 알루미늄 그릇이 아깝게 생각되었지만,
간편함과 세일에 끌려 또다시 구매했답니다.
바로~ 지금~~
어메이징하게 간편하고 푸짐한 부대찌개를 소개합니다!
투명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 있어서
내용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끓여먹을 수 있는 알루미늄 용기가 들어있어서,
플라스틱 용기도 크기가 꽤 크답니다.
바닥 쪽에 육수를 따로 담아서 위에 있는
음식과 닿지 않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위생적인 부분을 고려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포장이라고 생각돼요.
알루미늄 용기는 바닥이 넓고 높이가 낮아 전골냄비와 비슷해요.
캠핑 가서 고기 구울 때 옆에 같이 올려서 보글보글~
상상이 되시나요?
여행 갈 때 하나 꼭 챙겨가야겠어요.
부대찌개 육수예요.
넉넉한 양이 들어있어 물을 추가할 필요 없이
들어있는 육수만 넣어주면 돼요.
부대찌개의 내용물은 3가지 종류의 햄이 들어있고,
떡, 치즈, 완자, 면사리가 들어있어요.
양배추, 콩나물, 파채, 고추 등 야채도 적당히 들어있고,
신선도도 좋았어요.
전체적인 구성입니다.
다른 거 할 것 없이 동봉된 육수만 부어서 끓이면 돼요.
조리시간은 끓이는 시간이 전부랍니다.
초초초초 간편하지 않나요? ㅎㅎ
육수만 부어도 거의 완성된 것 같아요!
알루미늄 그릇은 인덕션에서는 작동이 안 돼요.
저희 집은 인덕션 2구 하이라이트 1구가 있어서,
하이라이트에 올려 끓여주었어요.
집에 있는 왕만두 3개를 추가했답니다.
만두는 부대찌개랑 잘 어울리니깐요!
끓은 속도에 따라서 8분~10분 정도 끓여주면 돼요.
휴대용 버너가 있다면 식탁에서 바로 끓이면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완성된 부대찌개를 종류별로 조금씩 담아보았어요.
건더기의 양도 넉넉해서 3~4인 정도 같이 먹기 좋답니다.
시판 부대찌개는 거의 실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바쁠 때, 반찬 고민될 때, 이만한 밀키트가 또 있을까요?
라면까지 있어 든든하고, 밥에 쓱쓱 비벼먹기 좋고,
호불호 없는 메뉴라 생각돼요.
마무리
너무 간편해서
어메이징 한 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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