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돈가스 먹는 날~ 아니 먹고 싶은 날이에요!
마트에서 고메 돈카츠를 사 왔어요.
예전에는 돈가스를 튀기려면 기름도 써야 하고,
설거지 거리도 많아져서 집에서 돈가스 먹기 꺼려지는데,
요즘은 에어프라이어에 맞춤으로 돈가스가 나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기 정말 편리해졌어요.
포장지에 돈가스 사진은
돈가스 전문점에서 본 돈가스처럼 두툼한 고기여서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고메 제품으로 선택했는데...
실물은?
쭉 아래 글에서 보여드릴게요!
고메 돈카츠 조리방법은?
에어프라이어 조리
180도로 예열해준 후,
1장 기준 14분(앞면 7분, 뒷면 7분)
2장 기준 15분(앞면 8분, 뒷면 7분)
3장 기준 16분(앞면 8분, 뒷면 8분)
프라이팬 조리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냉동상태의 돈가스를 넣고, 중불로 4분
뒤집어가며 중 약불로 5-9분 구워주세요.
돈가츠는 총 3장 들어있어요.
총중량은 450g으로 한 장에 약 150g 정도의 양이예요.
조리가 된 상태에서 얼린 제품이어서
조리시간이 적게 걸린답니다.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라서
이렇게 넙적한 돈가스를 조리할 때 편리해요.
돈가츠 3개를 모두 넣고, 16분 동안 조리해주었어요.
위 사진은 돈가스 전문점에서 먹었던
돈가스 한상이에요.
이 밥상을 샘플로 돈가스 밥상을 차려보았답니다.
돈가스 전문점 따라 한다고,
이것저것 다 꺼내 담았어요.
카레, 돈가스 소스, 핑크 솔트, 샐러드, 김치...
집에서 차려먹기에는 접시가 많이 사용이 되네요.
설거지거리가 왕창 나왔어요. ㅠㅠ
고메 돈카츠는?
이미 조리된 상태에서 얼려져,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만 해도 바삭함이 살아나요.
굽는 동안 돈가스 안에 있던 기름이 밖으로 나오면서
한번 더 튀겨지고, 기름은 아래로 떨어져요.
돈카츠 단면이에요.
포장지의 돈카츠 단면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어요.
사진처럼 두툼하려면 3배 정도는 더 두꺼워야겠더라고요.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돈가스를 소금에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특히 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짠맛이 덜해서
돈가스와 먹기 딱 좋더라고요.
카레와 곁들여 먹으면 카레 돈가스~
에어프라이어에서 간단하게 15분 정도면
조리가 가능해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먹기 좋아요.
마무리
튀기지 않고,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간편!
바삭함도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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