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냉동 피자를 구매했어요.
이전에 풀*원 노엣지 피자를 맛있게 먹었는데,
먹어본 걸 구매할까, 새로운 피자를 먹어볼까
잠시 고민을 했답니다.
요즘 냉동피자의 종류가 다양하게 잘 나와서
가성비 + 후기를 바탕으로 오뚜기 피자를 선택했어요.
오뚜기 피자 중에서도 피자의 테두리 부분이
아주 빵빵해 보이는 치즈크러스트로 주문했어요.
냉동피자 후기 함께 보실까요?
페페로니 디럭스는 총 용량 510g이고,
가격은 5천 원 후반대에 구매했어요.
세일가라서 구매처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피자의 지름은 25cm이고, 돌 오븐에서 구웠다고 해요.
킬바사 소시지, 페페로니, 토마토소스, 오레가노향이 토핑 되어 있어요.
오븐,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모두 조리 가능해요.
상자를 개봉하면 비닐에 한번 더 포장되어있는
냉동상태의 피자가 들어 있어요.
페페로니 8조각, 킬바사 소시지 6조각, 모차렐라 치즈.
피자의 첫인상은 토핑은 많이 올라가 있지 않지만,
빵빵해 보이는 도우 때문에, 푸짐하게 느껴졌어요.
도우의 바닥 부분이에요.
1/2 컷팅선이 있어서, 냉동상태에서도 반으로 나눌 수 있어요.
조리도구의 크기가 작을 경우 반으로 나눠서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든 개발자의 센스라고나 할까요?
이미 한번 구워서 냉동된 피자라서,
테두리 부분에 구움색이 있어요.
옆에서 본 피자의 테두리 부분이에요.
정말 빵빵하답니다.
속에는 체다치즈로 채워졌다고 해요.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200도로 9분 동안 구워주었어요.
모차렐라 치즈는 녹고, 페퍼로니와 소시지는 맛있게 구워졌어요.
피자의 테두리 부분은 두툼하지만,
이미 한번 구워진 상태여서 짧은 조리시간에도 잘 익혀진답니다.
가위로 먹기 좋게 8 등분했어요.
치즈크러스트 부분이에요.
체다치즈가 쭈욱!
사진 속에 비주얼 그대로였어요.
치즈가 듬뿍 있어서, 토핑이 많지 않아도 맛있었어요.
테두리 부분의 치즈까지, 치즈의 양이 많아서 좋았고,
짭짤하면서도 가득 찬 맛이었어요.
정말 맛있게 먹어서 또 먹으려고요!
마무리
치즈크러스트 부분을 잘 살린
가성비 갑! 맛있는 냉동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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