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오트밀 미니 바이트 후기
◎ <프리한 19> 소개된 마성의 간식
tvn에서 방송하는 <프리한 19> 마성의 간식 편을 시청했다.
보던 중 눈에 들어온 마성의 간식 3위.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간식으로 껍질산을 만드는 인간 사료라고 소개했다.
몇 주 전 다이소에 갔다가 수입과자코너에서 보았던 그 과자였다.
작게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오트밀맛 사탕인 줄 알고 지나쳤던 기억이 있다.
바로 다이소에서 1 봉지 사 왔다.
◎ 리치 오트밀 미니 바이트 살펴보기
리치 오트밀 미니 바이트는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살 수 있다.
오프라인은 대형 마트 또는 다이소 등에서 살 수 있다.
다이소에서는 1,000원짜리와 3,000원짜리 두 가지 크기로 포장, 진열되어 있었다.
3,000천 원짜리 한 봉지를 샀는데, 개수가 꽤 된다.
리치 오트밀 미니 바이트는 사탕처럼 낱개 포장이다.
잘 모르는 사람은 사탕으로 오해할지도...
※ 한 봉지 개봉해 보자.
동전 크기의 오트밀 과자가 들어있다.
생긴 모양도 사탕처럼 보였다.
옆에서 보니, 위쪽은 오트밀 입자가 있고, 아래쪽은 가루가 뭉쳐있는 형태로 보였다.
뒷면을 보면 확실히 알 수가 있다.
윗면과 달리 오트밀 입자가 보이지 않는다.
오트밀 과자의 크기는 약 2cm 정도 된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이다.
개당 중량은 약 2.5g, 열량은 약 12.8kcal이다.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열량!
그럼 먹어볼까?
◎ 리치 오트밀 미니 바이트 맛 후기
달콤한 밀크향이 난다.
쿠키 같은 식감이지만, 쿠키보다 부드럽게 씹힌다.
아니, 이 맛은?
가루분유를 숟가락으로 가득 퍼서 입에 담았던 기억을 나게 했다.
분유를 뭉쳐놓은 듯 한 맛이랄까?
달콤하면서 고소했다.
입안에 방금 넣었는데, 있었는데 없다.
하나로는 아쉬워서 한 개 더?
왜 껍질산을 만든 간식인지 공감이 된다.
마성의 간식 3위, 고개를 끄덕이면서 하나, 둘.. 까서 먹다 보니 껍질이 수북이 쌓였다.
※ 먹팁 하나!
분유 맛이 나지만, 우유에 시리얼처럼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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