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집 국물 깍두기 만들기 _ 절임과정없이 이것을 넣었어요!
평소에는 소금,설탕,요쿠르트나 사이다를 넣고 절여서 깍두기를 만들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알토란에서 방송된 설렁탕집 국물 깍두기 레시피를 보고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만든 깍두기와는 다른 레시피인데, 매우 간단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깍두기 만들기 재료 : 무 2개, 쪽파 100g, 소주 100ml, 고춧가루 300ml, 찬밥1공기, 물 1컵, 새우젓 9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설탕 7큰술, 꽃소금 2큰술 - 레시피에서는 찹쌀풀 대신 찬밥1공기를 갈아서 사용하였습니다. 이때 반드시 흰 쌀밥만 가능합니다. - 저는 집에 잡곡밥만 있어서 찹쌀풀을 따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찹쌀풀은 물 1컵 찹쌀가루 3큰술을 넣고 잘 섞은후 덩어리 지지 않도록 잘 저어가며 끓여주면 됩니다. 저처..
2021. 4. 9.
오징어 볶음 쫄깃하게 만들기
오징어는 파전, 볶음, 국, 덮밥으로 만들면 오징어 특유의 향으로 맛있게 요리가 됩니다. 예전에는 오징어가 저렴해서 많이 요리에 사용하였는데, 몇 년간 오징어가 잘 잡히지 않아서 가격이 비싸졌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오징어 가격이 조금 내려간 듯해서 냉동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온 냉동 오징어를 물에 담가 해동시킨 후에 오징어 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징어 볶음 만들기 재료 : 오징어 3마리, 대파 1대, 양파 반개, 당근 1/5개, 양배추 1/6통, 청양고추 2개, 설탕 2T, 간장 4T, 고춧가루 3T, 다진 마늘 1T, 고추장 2T, 물 반 컵, 떡(취향에 따라 선택) - 해동된 오징어를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세척해줍니다. - 세척한 오징어에 간이 잘 베이도록 칼집을 만들어줍니다. - 이미 손질된 ..
2021. 4. 6.
오이김치 아삭하게 만들기 _ 알토란 오이깍두기 레시피
오이김치를 만들 때 소금물을 끓여서 오이에 부어 30분간 절이면 아삭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이 방법으로 오이김치나 소박이를 만들어 먹었는데, 오늘은 알토란에 나온 오이깍두기 레시피로 좀 더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이김치 만들기 재료 : 백오이 6개, 부추 100g, 꽃소금 1큰술, 설탕 2큰술, 절임물 1컵, 굵은 고춧가루 3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매실청 2큰술 ※알토란 방송에서는 백오이와 부추 대신 취청오이와 쪽파를 사용했습니다. - 백오이 6개를 굵은소금으로 씻어 줍니다. - 오이의 양 끝부분을 제거한 후, 반으로 갈라 숟가락으로 오이의 가운데 부분을 긁어 오이씨를 제거합니다. 오이씨가 있으면 물이 많이 생기고 식감도 ..
2021. 4. 5.
찹스테이크 재료 한번에 준비해서 만들기
식단에 고기가 자주 올라오는 데도 장 볼 때 고기가 눈에 자꾸 들어옵니다. 찹스테이크 밀키트가 맛있어 보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찹스테이크 2인 분량을 10,900원에 구매했습니다. - 즉석조리식품으로 593g, 919kcal(2인분)입니다. - 전체 재료 용량에 소고기가 40.47% 차지하고 있습니다. - 나트륨 70%, 지방 104%, 포화지방 115%, 단백질 89%입니다. - 소고기는 미국산입니다. - 양파, 홍파프리카, 황파 크리 카, 프로콜리, 파인애플, 마늘이 들어있습니다. - 조리시간은 5분 정도 소요됩니다. - 재료를 간단히 세척해서 양념한 후, 재료들을 볶아주면 되니 정말 간단합니다. - 재료 사진과 명칭이 적혀있어서 잘 알아볼 수 있습니다. - 각각 종류별로 밀봉되어있습니다. -..
2021. 4. 4.
배추 겉절이 만들기 _ 수미네 반찬 레시피
봄에 상큼하게 입맛을 살려줄 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평소에 만드는 겉절이는 양념을 간을 보면서 입맛에 맞게 재료를추가해서 만들었지만, 오늘은 수미네 반찬에 나오는 계량으로 겉절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배추 겉절이 만들기 재료 : 배추 1포기(또는 알배기 2포기), 새우젓 1큰술, 멸치액젓 6큰술, 다진 마늘 3큰술, 고춧가루 2/3컵, 물 1컵 - 그릇에 새우젓 1큰술, 멸치액젓 6큰술, 다진 마늘 3큰술, 고춧가루 2/3컵, 물 1컵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 새우젓은 잘 다져서 넣어주거나, 으깨줍니다. - 멸치액젓 대신 까나리 액젓도 됩니다. - 고춧가루가 불면 양념이 뻑뻑해집니다. 상태에 따라서 물을 가감할 수 있습니다. 버무리기 좋도록 농도를 맞춰주시면 좋습니다. - 숙성된 양념을 잘라놓은 ..
2021. 4. 1.